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서강호(63‧국민의힘)전 평택시 부시장이 14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택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강호 전 부시장은 평택시(평택시.송탄시.평택군) 통합 전 송탄시 지방행정 9급으로 시작해 민선 3기와 4기 경기도지사 의전팀장을 거쳐 도 총무과장, 자치행정과장, 인사과장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14년 평택시 부시장을 거쳐 도 자치행정국장과 안양시 부시장, ㈜ KINTEX 부사장을 지냈다. 이날 서강호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높고 더 나은 곳으로 비상해야 하는 곳이 평택”이라며 “오늘 자랑스러운 고향 평택을 위해 저의 마지막 열정을 바쳐 제 2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결연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평택시는 급격하게 성장 발전하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교통 문제 뿐 아니라 교육, 문화, 환경 등 삶의 질이 동반 성장하지 못해 여러 현안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은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평택을 재도약시키기 위해서는 능력 있고 준비된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기초자치행정과 광역자치행정을 경험하고 총괄하며 쌓은 역량을 통해 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어선 해양사고 발생 시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원 정보 불일치로 구조 혼선 등을 방지하기 위해 어선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해경에 따르면 승선원 명부 등 어선 출입항신고 사실 내용에 변동이 있는 경우 파출소 및 출장소 등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 경고, 2차 어업허가 정지 10일, 3차 어업허가 정지 15일의 행정 처분을 받게 된다. 이에 평택해경은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친 후 파출소 및 경비함정을 이용해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가 발생할 경우 어선 승선원 명부와 실제 승선한 선원이 다를 경우 구조작업에 큰 혼선을 가져올 수 있다”며 “어선 승선원이 변동될 경우 반드시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 또는 출장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등을 이용하여 변동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14일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비대면 접수를 시작으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해야 하며 농업에 직접 이용하지 않는 면적은 반드시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공익직불금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지급 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신청을 1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주간 진행하고, 농지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방문 신청은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의 신청절차는 평택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비대면 신청의 경우 대상자에게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대상자는 수신한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로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신청된다. 방문 접수에 비해 간단하고 제출할 서류도 개인정보 이용 동의로 제출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이달초부터 오는 31일까지 서북도서 조업 어선의 항법 및 전자장비 합동 점검 등 서북도서 어민들의 안전조업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2함대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점검은 꽃게 성어기 등 본격적인 조업 시기를 앞두고 백령도, 연평도 등 서북도서 어민들의 안전한 운항과 조업 활동을 돕기 위해서다. 대상은 서북도서 조업 어선 490여척으로 2함대와 해병 6여단, 연평부대, 인천해양경찰서, 인천광역시청 등 민·관·군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합동 점검을 통해 서북도서 어선들의 안전항해와 조업구역 준수에 필수적인 항법 및 통신장비의 작동상태 및 조업 구역의 좌표 입력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고장에 대해서는 수리도 지원했다. 또 어장 이탈방지 및 출·입항 시간 준수를 강조하고 바다내비 앱(App) 설치 및 운용 교육 등을 실시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조업 활동을 당부하고 대공신고 관련 홍보 물품과 구급함 등을 배부해 어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조업 활동에 도움을 주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장익정 작전참모실 작전과장 “이번 합동 점검은 조업 어선의 장비를 점검해줄 뿐만 아니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14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봄 행락철을 맞아 수상레저 활동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다음 달 2일까지는 수상레저 활동지를 중심으로 안전점검 사항 확인,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해로드 앱’,‘바다내비 앱’ 활용법 교육 등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농무기를 맞아 저시정 등 기상 악화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5곳)과 사고 취약지도 집중관리 예정이다. 서정원 서장은“봄철 레저 활동객이 증가함에 따라 수상레저 집중관리해역을 선정·관리하고 밀착형 홍보 등을 통해 선제적으로 예방 하겠다”며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수상레저 사업자와 레저 활동객의 안전한 수상 레저활동을 위한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해로드 앱’이란 누구나 쉽게 자신의 위치를 전자해도에서 확인 할 수 있고 내 위치도 전송할 수 있고 ‘바다내비 앱’은 해도, 내비게이션, 기상, 안전, 충돌, 좌초경보 등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2022년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여성특화 직업교육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다. 올해 교육과정은 상반기에 단체급식전문가 양성과정, 사회복지사 실무과정, 실버인지활동전문가 과정,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등 5개 과정이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인성교육 전문가 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지원으로 무료이며, 자부담금은 10만원이다. (수료시 5만원, 교육종료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원 각각 환급) 교육신청은 3월14일부터 3월25일까지 사진1매, 과정에 따라 자격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평택새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새일센터 홈페이지 (www.pyeongtaek.go.kr/newjob)나 전화(031-8024-7434~8, 7413-7415)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오는 21일까지 비대면 임산부 프로그램 ‘집콕-온라인 힐링 태교’ 1차 임신 36주 이하 임산부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보건소 따르면 이면 이번 비대면 임산부 프로그램은 시각·후각·촉각을 자극하는 식물을 통해 힐링하는‘화병 꽃꽂이’로,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온라인 화상 교육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임산부는 교육 안내문자에 참여 의향을 작성해 전송하는 형식으로 문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임산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비대면 임산부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건강한 출산을 도모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송탄보건소 모자건강팀 (031-8024-7241, 7211, 7246) 으로 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평택항만 방도 인근해상에서‘조난선 구조 실제 기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300t급 중형함정 등 4척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기관고장 등 손상을 입어 자력항해가 불가한 선박을 구조, 함정 예인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상의 구조대응 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평택해경 관할 해상에서 지난 2019년부터 최근 3년간 레저보트를 포함해 320척의 조난선이 발생했으며 단순 사고 등을 제외하고 총 96척을 해양경찰 경비함정이 안전해역까지 예인했다. 유형별로는 ▲기관고장(엔진고장) 61건 ▲운항저해(연료고갈) 17건 ▲어망감김 12건 ▲기타(화재, 좌초) 6건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봄철 수상레저객 증가에 따라 수상레저기구 연료고갈, 정비 불량 등의 사유로 해상에서 조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출항 전 점검을 철저 해달라”며 “지속적인 실제 기동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 11일 다음 달까지 지역 내 대형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 화재 안전 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의용소방대 화재안전지킴이’란 최근 신축공사장 등에서 용접(단)·가연성가스 취급 동시 작업으로 인한 대형 화재로 인명·재산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자 선제적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이 예방 순찰과 현장 지도 활동을 하는 제도다. 현재 평택소방서는 지난 1월부터 의용소방대원이 2인 1조로 팀을 편성해 지역 내 대형공사장 19개소 등에 안내문을 송부 하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확인 ▲우레탄폼·바닥 에폭시 작업 시 가연성가스 배출 공정 동시작업 금지 지도 ▲화재 예방 순찰·안전 지도 활동 등이다. 김승남 서장은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해 화재위험성이 높은 대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화재 예방에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9일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사진=이석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