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관우)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관우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장 활동 1일 차인 지난 30일에는 ▲진위3 일반산업단지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팽성 내리문화공원을 방문했다. 31일에는 ▲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 ▲소사벌레포츠타운 ▲수소에너지 융복합구축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은 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과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자치행정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위한 의회 구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한)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종한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장 활동 1일 차인 지난 30일에는 ▲석정근린공원 ▲평택 가재지구 ▲평택 지제세교지구를 방문했으며 31일에는 한국근현대음악관을 방문해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사업 ▲안중현화지구 상업용지 개발사업 ▲어촌뉴딜300 ▲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관련 보고를 받았다. 이종한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 모두 시 주요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31일 평택항 이용고객 및 항만 종사자 편의를 위해 ‘2021년 평택항 통계연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계연감은 평택항 이용고객 및 항만 종사자의 편의에 부합하는 맞춤형 통계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물동량 분석을 통해 평택항 장기 성장 전략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공사의 평택항 항만물류 통계 고도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발간한 2021년 평택항 통계연감은 해양수산부 통합 Port-MIS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관세청, 자체 수집 통계자료 등을 활용해 평택항의 수출입 품목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평택항 화물처리 실적 ▲평택항 자동차(신차, 중고차) 처리 통계 ▲평택항 냉동·냉장화물 품목별 물동량 ▲평택항 주요현황 ▲평택항 인센티브 지급 기준 등이다. 특히 한국무역통계진흥원(원장 윤이근)과 협업을 통해 평택항 주요 품목인 천연가스와 곡물 물동량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추가적으로 수록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1월부터 여객선의 여객수송이 일시적으로 중단됨에 따라 지난해 여객수송 실적이 전무해 이번 통계연감 구성에서 일부 제외됐다. 남동경 도 철도항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0일 산업현장 안전점검을 담당할 ‘노동안전지킴이’ 선발을 완료하고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산업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2020년도부터 경기도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채용, 활동을 시작한다. 선정된 노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소규모 건설현장, 50인 미만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안전재해 예방조치 위반사항 등을 점검·계도하고 보완방향을 지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효성 강화 차원에서 법적으로 산업현장에 대한 근로감독 권한이 있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유기적인 업무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노동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장 활동 1일차인 지난 30일에는 ▲팽성 내리문화공원 ▲소풍정원을 방문했다. 31일에는 ▲오성누리광장 예정지 ▲서부장애인복지관 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중 시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이 문제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 31일 청명·한식(4.5~6) 기간 중 건조한 봄철 대기로 인해 대형 산불 등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은 따뜻한 기온과 강풍, 건조한 기후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다. 특히 대형 산불은 산림 자원 회복에 오랜 시간이 소요돼 피해가 큰 만큼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또 최근 울진·삼척 일대 산불로 임야 약 1만4022ha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낳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임야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산불 취약지역의 순찰 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입산자 실화 저감을 위한 캠페인, 주민 대상 산불 예방 소방 교육,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등 봄철 산불 예방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김승남 서장은 “계절적 특성상 봄철은 바람이 강하고 건조하기 때문에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소방서 전 직원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철저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2022 평택 꿈의학교’공모 결과 61개교가 선정됐으며 다음 달 25일부터 학교별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1일 교육청에 따르면 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꿈의학교’는 3가지 유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만꿈) ▲다양한 마을교육 공동체 주체들이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찾꿈) ▲기관, 단체 등이 교육의 공공성 및 학생 꿈 실현을 지원해 주는 다 함께 꿈의학교(다꿈) 등이다. 2022 평택꿈의학교는 (만꿈) 33개교, (찾꿈) 24개교, (다꿈) 4개교로 61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는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차단 및 폐쇄 등에 관한 기획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1일 소방서에 따르면 중점 단속 내용은 ▲소화 설비(수계 및 가스계)밸브 차단 및 폐쇄 행위 ▲수신반 임의 조작 및 동력(소방펌프) 감시 제어반 등 불능 상태 행위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행위 등이다. 송탄소방서는 ▲소방설비 밸브를 차단하거나 폐쇄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 ▲수신반 임의 조작 및 동력 감시 제어반 불능 상태 방지시, 200만 원 이하 과태료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행위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기획 단속에 소방 사법팀이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불법행위는 소방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으로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30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의 쌍용자동차 인수 무산과 관련 조속한 재매각 절차를 통한 회생과 미래 자동차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인수기업이 선정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쌍용차 인수 과정은 지난해 6월 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진행돼왔다. 시에 따르면 인수 과정에서 쌍용차 노사를 비롯한 평택시민들은 기업의 항구적 발전 보장, 고용안정 확보 등 향후 기업 회생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확고한 기업이 조속히 선정되기를 간곡히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인수 무산은 더욱 더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시는 쌍용차 노사와 시민들의 기업 회생에 대한 염원을 알고 있기에 지난해 7월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시와 쌍용차간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향후 쌍용차와 체결된 업무협약은 새로운 인수기업이 선정돼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 해제에 따라 새로운 인수자를 물색해 신속하게 재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6월말 J100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전환을 위한 글로벌 전기차 선도기업인 BYD와의 전략적 제휴 등 회사 운영 정상화를 전망하고 있어 이번 M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29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안중현화 상업용지36BL(현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설명회는 민관합동PFV 설립에 앞서 사업계획안의 개발 컨셉 등 방향성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설명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민간컨소시엄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발사업은 ▲사업개요 및 개발방향 ▲추진경위 및 향후일정 ▲사업계획안 및 컨셉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 ▲안중터미널 신축계획 ▲지역 내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설명회에서는 민간컨소시엄은 입점의향서 제출업체인 롯데시네마와 칠드런스 뮤지엄 등을 소개하며 서부지역에 부족한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김재수 공사 사장은 “내년 안중역 개통과 함께 본 주상복합이 랜드마크로 개발되면 서부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및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발사업은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 중 상업용지36BL 면적 8773㎡에 조성된다. 이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