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관리자 기자 / 평택문화원(원장 오중근)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2026 향교·서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월간 진위향교 4월 ‘한지, 빛을 품다’ 특별전을 개최했다. 28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한지공예와 빛을 결합한 전시 공간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지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은은한 조명을 활용해 고즈넉한 진위향교 공간에 새로운 감각을 더하며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전시 기간 동안 명륜당은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빛과 종이가 어우러진 체험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방문객들은 한지 조명 작품 사이를 거닐며 전통 공간 속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했으며 주말에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 ▲민속놀이 및 각종체험 ▲명륜당 전시관람 ▲진위향교 탐방 ▲한지 책갈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전통 재료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즐겼다. 이처럼 문화유산인 향교 공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예술가와의 협업을 통해 문화 향유의 폭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관람 중심에서 나아가 체험과 휴식이 공존하는 콘텐츠로 구성되며, 향교가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할 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청북유치원(원장 최미란)은 24일 원내 강당에서‘노래와 이야기로 만나는 특별한 하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어울림 북놀이터’ 그림책 음악극 공연을 운영하며 책과 음악 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독서 체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자율과제 ‘북놀이터’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유아들이 그림책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보고, 듣고, 움직이며 체험하는 통합적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작품은 유설화 작가의 인기 그림책 ‘슈퍼 토끼’를 바탕으로 한 참여형 음악극으로 전문 공연단 ‘음악놀이터 재미잼’이 진행하였다. 공연이 시작되자 유아들은 노래로 인사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어 펼쳐진 ‘슈퍼 토끼’ 이야기는 낭독과 상황극, 음악이 어우러져 생동감 있게 전개됐으며 유아들은 주인공의 감정과 상황을 몸짓과 소리로 표현하며 이야기의 일부가 되는 경험했다. 특히 말리듬, 악기 연주, 움직임 활동이 결합된 참여형 구성은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였고 책에 대한 흥미와 친밀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냈다. 청북유치원은 공연 전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관람 예절과 대피 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연화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6일 교내에서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의 ‘뉴 비전 콘서트(New Vision Concert)’를 개최했다. 연화초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 음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협력과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 프란츠 슈베르트 등의 클래식 곡과 함께 ‘이웃집 토토로’, ‘아리랑’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연주자들은 서로의 호흡과 감각에 의지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펼치며 학생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의미를 전달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눈이 보이지 않아도 서로 도우며 멋진 음악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친구들을 더 이해하고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교장은 “이번 공연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원장 오중근)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2026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자극 ‘이무기 진위, 진위향교 수호신이 되다!’를 진위향교 명륜교육관에서 선보였다. 30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돼 4회에 걸쳐 총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그림자극과 함께 진위향교에서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진위향교 느티나무 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그림자극 ‘이무기 진위, 진위향교 수호신이 되다!’는 주인공 ‘이무기 진위’가 향교의 수호신이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연출을 통해 전통 이야기의 몰입감을 높였다. 또 단순한 관람을 넘어 상상력과 참여를 이끄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원은 그림자극과 연계한 향교 공간 활용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관람객들이 진위향교의 역사적 공간과 전통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중근 원장은 “진위향교 설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26일 ‘용봉월드재단,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의 후원과 재능기부 활동으로 ‘행복가득 짜장데이, 특별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후원과 연예인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노인들에게 무료 식사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해 정서적 즐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특별공연과 3층 경로식당에서 진행된 짜장면 나눔 행사로 구성됐다. 특별공연에는 약 200명의 노인이 참여한 가운데 색소폰 연주, 마술, 변검 공연과 노래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돼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짜장면 나눔 행사에서는 약 300명의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줬으며 노인복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 이원형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지난 19일 2026 제작공연 시리즈 ‘名作(명작)’의 첫 무대로 선보인 신춘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봄의 정취를 담은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협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名作(명작)’ 시리즈는 평택시문화재단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공연 브랜드로 검증된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장윤성의 지휘 아래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한국 가곡과 세계 오페라 아리아의 정수를 선보이며 지역 공연예술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테너 임웅균은 특유의 선명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약 120분간 진행됐으며 정통 클래식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공연 ‘[웅산×난장] : 비나리, 춤추는 재즈’를 다음 달 25일 오후 4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에 재즈의 즉흥성과 힙합의 리듬을 결합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한 무대다. 서로 다른 장르를 단순히 결합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음악의 개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연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을 비롯해 판소리 이봉근, 거문고 이재하, 장구 박범태 등 전통음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협업을 통해 관객들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소리터 관계자는 “전통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예술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전통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NOL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평택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에게는 3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한국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국립국악원의 대표 레퍼토리 ‘한국의 흥과 신명’을 다음 달 10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5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이 추진하는 ‘2026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문화재단이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다. 검증된 국립국악원 작품을 지역 무대에 선보임으로써 지역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를 통해 전통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있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무대는 최근 세계적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대한민국 전통의상과 궁중 예술의 품격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궁중음악 ‘수제천’을 비롯해 민속무용 ‘문굿과 경기비나리’, ‘한량무’, 궁중무용 정재 합설 ‘향아무락’, 그리고 민속음악인 ‘경·서도민요’와 ‘판굿’까지 다채로운 전통예술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정통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전통예술 애호가는 물론 전공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관람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수제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평택아트센터가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25일 센터에 따르면 공연은 ▲4월 11일 ‘얍 판 츠베덴 & 서울시립교향악단 – Mozart & Tchaikovsky’ ▲4월 17일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더 벨트’ ▲4월 25일 ‘김현철의 클래식당’ 등 클래식, 현대무용, 크로스오버 공연이 연이어 개최되며 평택의 봄을 문화예술로 물들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4월 11일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얍 판 츠베덴(Jaap van Zweden)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평택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얍 판 츠베덴은 19세에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최연소 악장을 역임했으며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지낸 세계적 거장이다. 2024년부터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선보인다. 두 작품 모두 작곡가의 말년에 탄생한 걸작으로, 삶의 깊이와 예술적 원숙미가 응축된 작품이다. 모차르트 협주곡에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다음 달 4일 평택아트센터 개관을 기념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공연 ‘봄맞이 소리’를 선보인다. 9일 시립악단에 따르면 새봄의 싱그러운 기운과 생동감을 우리 국악으로 담아내는 ‘봄맞이 소리’는 봄 시즌을 상징하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지난해에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새롭게 개관한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려, 최첨단 무대 시스템과 쾌적한 객석 환경, 넓고 깊은 무대 공간 위에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기량이 더해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박범훈 예술감독을 비롯해 장사익, 김영임, 유지숙 등 당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이들의 협연은 평택시립국악관현악 연주와 우리 소리의 진수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박범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의 문을 여는 무대는 박범훈 예술감독의 대표작이자 직접 작곡한 관현악곡 ‘춘무’로, 채향순 명무가 안무를 맡고 박경무와 김문채가 출연해 화사한 춤사위로 봄의 정취를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