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지난 25일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됐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민서포터즈는 성공지원추진위원회와 서포터즈로 구성되며 대회 지원을 목적으로 앞으로 대회까지 남은 기간 동안 대회 홍보 및 경기응원의 역할을 부여받았다. 각 서포터즈는 개인SNS를 통해 각종 홍보물(포스터, 안내팸플릿 등 대회 홍보자료)을 주변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경기 중에는 대회장에서 읍면동별로 연결된 국가(예: 안중읍-몽골)를 응원할 예정이다. 읍면동별 응원 국가는 대회접수가 마감된 후 확정된다. 발대식에는 평택시장, 장호철 대회조직위원장 및 이계식 성공지원추진위원장이 함께해 시민서포터즈를 응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민서포터즈가 지원하게 될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및 세계장애인역도위원회(WPPO) 주최하에 오는 6월 14일부터 7일간 안중체육관(서동대로 1555)에서 개최한다. 본 대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 및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출전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IP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서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중추 역할을 담당할 서부복지타운·안중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과 시설이용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부복지타운은 지하1층에서 지상 4층 연면적 1만 589㎡규모로 노인대학, 평생학습센터, 아이사랑놀이터, 가족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등이 입주하여 노인, 아동, 여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대상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복지시설을 두루 갖췄다. 안중체육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연면적 4931㎡규모로 경기장과 1602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기념사에서 평택시장은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지역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구심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행정동우회는 지난 25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목 행사를 갖고 아름다운 공원을 위한 시민참여 홍보 활동을 펼쳤다. 26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시정발전 및 환경개선을 위한 푸른숲 가꾸기를 통해 아름다운 평택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식재공간이 필요한 부분에 반송 10주를 식재하고 봄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식목 행사가 열린 배다리생태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한 8만 4000여 평의 규모에 호수 공원으로서 청둥오리 등의 철새가 도래하고 수원청개구리의 서식지 등 동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생태보전가치가 큰 공원으로 수변데크, 체력단련 시설들이 많아 연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윤승만 행정 동우회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육관리도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회원들이 정기적으로 시비를 하는 등 관리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식목 행사 후 실시된 환경정화와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에 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26일 서탄면에 따르면 준공식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서탄면 단체장,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88년 건립돼 건축면적 706.77㎡, 지상 2층 규모로, 청사 노후로 인해 누수 등 시설물 기능이 떨어졌었다. 서탄면은 델링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균형의 발전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서탄면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문화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 지난 25일 전반기 꽃게 성어기에 대비해 유관기관 및 부대 협업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26일 2함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중부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인천·평택·태안·보령·군산해양경찰서, 서해어업관리단,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등 12개 유관기관 및 부대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업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꽃게 성어기에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활동 보장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참가 부대 및 기관별 안건발표와 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회의 참가자들은 ‘꽃게 성어기 조업질서 확립을 위한 지원계획’, ‘연평어장 안전관리 대책’ 등 각 기관 및 부대별로 국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2함대 장익정(중령) 작전과장은 “이번 협업 회의를 통해 꽃게 성어기를 앞두고 유관기관 및 부대 간 여러 의견을 나누며 어민들의 안정적 조업 활동 보장에 대한 공감대를 가질 수 있었다”며 “꽃게 성어기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폭넓은 정보공유로 국민들의 안전한 해양활동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25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2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일까지 8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규칙안 등 안건 28건 심사,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 시정질문 등을 다룰 예정이다. 주요 의사 일정으로 29일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며 제2회 추경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액 대비 324억 원(약 1.46%) 증가한 2조 2570억 원으로 상정됐다. 또 30일과 31일에는 ▲진위3 일반산업단지 ▲팽성 내리문화공원 ▲석정근린공원 민간사업 등 주요 사업장 17개소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현장활동을 진행한다. 개회사에서 홍선의 의장은 “제8대 의회도 어느덧 마지막 임시회를 맞이하게 됐다”며 “지난 4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57만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25일 지난 2월 평택·당진항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2월 누적 자동차 물동량이 25만3000대로 지난해 동기(22만9000대) 대비 약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항만물동량은 1908만8000t으로 지난해 대비(1970만5000t)대비 3.1% 감소했다. 액체화물은 지난해 동기(690만8000t) 대비 16.4% 감소한 577만8000t, 철재류는 (735만9000t) 2.6% 증가한 755만4000t을 기록했다. 2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5만702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지난해 동기(5만5802TEU) 대비 9.1% 감소했지만 올 2월 누적 물동량은 지난해 동기(12만8698TEU)대비 7.1% 증가한 13만7833TEU를 기록했다. 전체 물동량과 컨테이너 물동량의 2월 감소세는 지난해 대비 길어진 중국 춘절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조규동 항만물류과장은“2월 물동량이 감소세를 보이며 주춤했지만 평택·당진항 주요 품목인 자동차 물동량이 증가한 것은 눈여겨 볼만한 성과”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물동량은 회복세를 이어온 만큼 항만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항만 운영에 최선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 화성시 전곡항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구명조끼 입기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경에 따르면 봄 행락철을 맞아 바다를 찾는 행락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한국해양안전교통공단(KOMSA) 인천지부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생명띠’라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명조끼 입기 수칙을 전파했다. 평택해경은 최근 3년간 연안 사고 사망자는 총 11명으로 사망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 졌다며 구명조끼의 중요성을 알렸다. 평택해경 관계자는“구명조끼는 바다에서 안전 벨트의 역할을 하는 만큼 연안에서의 활동 시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송탄미소로타리클럽과 연계해 지역 내 장애인 50가정에게 따뜻한 반찬을 전달했다. 25일 복지관에 따르면 송탄미소로타리클럽의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불고기, 메추리알장조림, 멸치볶음, 햄, 샐러드 등을 준비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했다. 유영애 복지관장은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봄기운처럼 이웃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시 한번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해주신 송탄미소로타리클럽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계획 및 진행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가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의회 소식지 제호를 ‘의정산책’으로 변경하며 새롭게 단장했다. 24일 의회에 따르면 의회 소식지는 지난 2009년 창간해 올해 제35호 발간을 맞는 시의회 대표 홍보 매체로 의정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며시민과 의회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시의회는 다음 달부터 소식지 제호를 ‘의정산책’으로 변경하고 주요 의정 소식을 다채로운 볼거리, 읽을거리와 함께 시민에게 보다 생생히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는 타블로이드판형(신문)에서 책자형으로 디자인을 전면 개편해 사진 중심의 구성으로 가독성과 정보 전달력을 한층 높인 바 있다. 새로운 제호인 ‘의정산책’은 의정 소식은 어렵지 않으며 시민 누구나 산책하듯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뜻을 나타낸다. 홍선의 의장은 “소식지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의회의 여러 활동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계속 강화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열린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식지는 구독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신청 관련 문의는 평택시의회 홍보팀(031-8024-7582)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