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서부노인복지관에서 홀몸노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고 치유농업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6년 반려식물 정서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전시회’ 진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홀몸 노인들이 직접 가꾼 반려식물과의 따뜻한 활동 기록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전문 강사가 홀몸 어르신 97가정을 2회씩 직접 방문해 개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삶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오는 9일까지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반려식물 및 성장일지 전시 ▲어르신 활동 영상 상영 ▲전화 안부 기록 보드 ▲참여형 포토존 및 응원 스티커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7일 개막행사에는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장, 서부노인복지관장, 프로그램 수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노인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홀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7월 무더운 여름을 문화예술의 즐거움으로 채울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9일 재단에 따르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공연부터 지역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시민 참여형 교육과 프로젝트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과 이야기로 채우는 여름 무대 6월 첫발을 내디딘 ‘2026 마티네 콘서트 (그랜드 투어 – 무대 위 세계여행)’의 두 번째 여행지는 아프리카(7월 8일, 평택시북부문화예술회관)다. ‘COLA! 걱정을 날리든 리듬’을 부제로, 콘서트 가이드 안인모의 해설과 함께 아프리카 종합공연예술그룹 ‘포니케(FONIKE)’가 선보이는 춤과 노래로 관객들을 특별한 음악 여행으로 이끈다. 차이코프스키와 찰리 채플린의 만남, 슬랩스틱 – 스케르조(7월 8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브람스, 슈베르트 등 유명 작곡가들의 음악에 슬랩스틱 특유의 코미디를 더해 완성한 환상적인 음악극으로, 아름다움과 웃음이 공존하는 무대를 완성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귀신 이야기 ‘조선호러극장 : 귀신썰전 콘서트 <귀곡산장>’(7월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2026년 제1기 ‘평택시민 미래대학’ 정기교육 프로그램 학습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권역별 일정에 따라 각 학습공간 로비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학습자들의 다양한 작품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1기 정기교육 과정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평생학습의 다양한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공예, 의류 제작, 미술 분야 등 총 11개 프로그램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는 학습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은 평생학습의 성과와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한 배움이었지만, 직접 만든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습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노력과 열정이 담긴 결실”이라며 “전시장을 찾는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원장 오중근) 웃다리문화촌은 지난 5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어린이날 행사 ‘학교종이 땡땡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6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웃다리문화촌이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재생한 지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시민들과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현재의 가치를 되짚으며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 700여 명이 참여해 웃다리문화촌 운동장을 가득 채우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평택청소년합창단의 웃다리문화촌 이야기를 담은 미니 뮤지컬 ‘스무 살 웃다리문화촌, 달희의 노래 배달’을 시작으로 개관 20주년 기념식과 제2회 2026 생태·환경 그림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 평택문화사랑합창단의 공연과 전통연희, 버블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어린이날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운동장 곳곳에서는 과거 웃다리문화촌의 인기 체험학습을 재현한 전통놀이, 짚풀공예, 전통공예와 ‘2026 생태야 놀자’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곤충 머리띠, 곤충 키링, 곤충 머그컵 만들기 등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7일부터 5월 8일까지 평택 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베르메르는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작가로 전시에서는 베르메르의 전 작품을 레플리카로 재현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미술사학자 H. W. 잰슨과 A. F. 잰슨, E. H. 곰브리치가 집필한 서양미술사에서 베르메르는 각각 ‘정적의 세계’와 ‘단순한 정경의 조용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거장으로 평가된다. 그는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로 일상의 순간을 섬세한 빛과 색채로 표현하며 원근법적 공간 구성과 정교한 질감 묘사를 통해 평범한 장면 속에서도 깊이 있는 정서와 고요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총 36점의 레플리카를 연대기 순으로 소개해 화풍과 표현 기법의 변화를 따라 그의 예술 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관람객이 보다 흥미롭게 전시와 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시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된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재단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팽성생활사박물관은 4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팽성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상반기 기증전 ‘팽성기억마켓 – 사용감 있어요, 이야기도 있어요’를 개최한다.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기증전은 지난 2024년 기증 유물 중 대표 유물 4점을 중심으로 개인의 기억이 지역의 역사로 확장되는 과정을 조명하며 특히 온라인 중고 마켓 형식을 차용해 기증품에 담긴 기증자의 사연을 친근하게 풀어낸다. 전시는 ▲(1부) [나눔] 돌려야 연결되는 자석식 전화기 ▲(2부) [나눔] 반세기 세월을 함께한 재단가위 ▲(3부) [나눔] 논 물길 내려고 직접 만든 나만의 살포 ▲(4부) [나눔] 1960년대 빈티지 미군 군복이라는 네 가지로 구성됐다. 지난 1984년 제작된 M-70 자석식 전화기, 50년 넘게 사용한 재단가위와 수선 도구, 논 물길을 내기 위해 직접 제작한 개량형 살포, 1960년대 미군 군복 등 실제 주민의 생활 현장에서 사용되던 유물을 ‘상세 페이지’ 형식의 패널로 구성해 기증자의 사연과 사용 흔적을 함께 소개했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팽성생활사박물관장)은 “팽성기억마켓은 특별한 문화유산이 아닌, 이웃의 일상 물건을 통해 지역의 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와 평택문화원, 평택학연구소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평택시청 로비에서 2026 평택 향토사 구술 및 사료조사 전시 평택체육 ‘전설의 시작’ 1960~1990년대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25일 오후 1시, 평택시청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된 ‘평택 향토사 구술 및 사료조사 사업’을 바탕으로, 평택 체육의 태동기라 할 수 있는 1960~1990년대를 중심으로 당시 체육인들의 삶과 현장을 조명한다. 기록 중심의 체육사가 아닌 인터뷰와 사진, 사료를 통해 체육이 어떻게 개인의 삶이 되고, 지역의 자부심이 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역도, 볼링, 테니스, 여자 필드하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한 평택 체육인들의 구술과 희귀 사진, 운동용품, 메달 등 다양한 자료를 함께 전시해 지역 스포츠의 성장 과정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오중근 문화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체육 전시를 넘어,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 온 평택 체육의 역사이자 기억의 기록”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평택의 자랑스러운 체육 유산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영국 그림책 작가 제인 마시(Jane Massey)의 개인전 'Jane Massey : With you'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재단에 따르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난 해 지역 전시 활성화 사업(미술콘텐츠–지역전시공간 매칭) 공모에 선정돼 전시기획사 시스터후드와 함께 진행한다. 제인 마시는 사랑스러운 아이 캐릭터를 통해 일상의 평범한 순간을 따뜻하게 포착하는 삽화와 드로잉으로 잘 알려진 작가다. 간결한 선과 맑은 색감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감성이 특징으로 랜덤하우스(Random House), 캠벨북스(Campbell Books) 등 주요 출판사와 협업해 40권 이상의 그림책을 출간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애착 인형, 강아지, 단짝 친구 등 우리 곁에 머무는 존재들과 나누는 다정한 동행의 순간을 주제로, 회화·드로잉 작품 70여 점을 비롯해 입체 설치물과 그림책을 선보인다. 사계절의 일상 속 교감과 ‘함께 있음’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들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이주 배경 청소년과 참여 희망 학생이 참가한 2025 청소년 디카시 ‘빛을 담은 시’시집 출판기념 및 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 작품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출판기념회와 함께 축하공연·시낭송이 이어졌으며 또래 학생들의 공연과 지역 예술인의 마술 공연까지 더해져 인문학적 감수성과 예술적 표현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였다. 시집은 이주 배경 학생들의 성장 기록으로 평택서부 지역 고려인 마을 밀집 지역 학생 57명(도곡초 외 다수학교)과 자란초등학교 15명 등 총 72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운영기관 ‘문화공장 해봄’(임봄 시인)을 중심으로 박성복 평택시사신문 대표, 지역 문화예술인, 청소년 공연팀, 시집 표지 디자인 예술가 등 지역 공동체의 재능 나눔과 협력이 더해진 문화예술 기반 통합지원 프로젝트다. 8주 동안 진행된 디카시 수업은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이주 배경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와 발표가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학생들은 언어 장벽을 상상력으로 넘어서는 창작의 힘을 보여줬다. 이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끈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8일 2025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안정리 예술인광장 오픈큐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오픈큐브는 예술인의 창작 기반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 조성을 목표로, 약 10개월간 입주 작가 및 기획자들이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창작·기획·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과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올해 오픈큐브에는 입주작가 3명과 기획자 2팀이 참여했다. 작가로는 ▲나전칠기 조형작업을 중심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김남주 작가 ▲사물의 흔적과 서사를 조각·설치 작업으로 확장한 박현준 작가 ▲자연의 생명성과 시간을 탐구하는 회화 기반 작가 이규호가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안정리를 해석한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기획 분야에서는 ▲기획팀 ‘봄뜻’이 지역의 기억을 수집·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기획자 배춘효는 안정리의 문화·공간 자원을 연구해 지역 서사를 예술적으로 재구성하는 기획을 선보였다. 참여 예술인들은 창작 활동 외에도 시민 대상 워크숍,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협업 기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예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실험적 활동을 펼쳤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