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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익혀 먹고, 상처는 피하고”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는 28일 질병관리청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을 발표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했을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매년 해수 온도가 18℃ 이상 오르는 4~6월경에 첫 환자가 발생하고 8~10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 발현 후 24시간 이내에 다리 부위에 발진, 부종, 출혈성 수포 등 피부 병변이 발생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의존자, 면역결핍 환자, 악성종양 등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명률이 높으므로 더욱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 핵심 예방수칙은 ▲85℃ 이상에서 충분히 가열해 섭취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입수 및 접촉 피하기 ▲어패류는 5℃ 이하 저온 보관, 조리 시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 도마·칼 소독해 사용, 어패류 다룰 때 장갑 착용 등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예방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패류 섭취나 바닷물 접촉 후 발열이나

평택시, 중동사태 장기화 대응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위한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 등 대외 환경 악화에 대응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IBK 중소기업 동반성장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확대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 등 대외 환경 악화로 기업 자금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보다 많은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사업은 시가 240억 원을 IBK기업은행에 예탁하고 이를 기반으로 2배수인 48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는 구조했으며 기업당 최대 10억 원 한도로 1년간(최대 2년) 저리 대출을 지원해 왔다. 시는 중동사태에 따른 기업 자금 수요 증가에 대응해 대출 지원 배수를 2배수에서 3배수로 상향하고 총 지원 규모를 720억 원으로 확대하고 자동 감면금리는 1.68%에서 1.09%로 조정했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 소재 중소 제조기업 및 환경․사회․투명(ESG)경영 추진기업으로 일정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IBK기업은행을 통해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 변경을 통해 자금 공급 규모를 확대하고 수혜기업을 늘려 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2함대 민정훈 중위, 혈액질환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몸상태 최상 유지하며 생명나눔 앞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 기지방호전대 소속 민정훈 중위가 백혈병 등 혈액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며 따뜻한 생명나눔에 앞장섰다. 27일 2함대에 따르면 민 중위는 대학교 재학 당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조혈모세포 기증 제도를 처음 접했다. 당시 민 중위는 “본인의 단 한 번의 선택이 누군가의 삶을 이어주는 기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혈액 성분 체혈에 참여하며 기증 희망 등록을 했다. 약 3년여의 시간이 흐른 뒤인 지난해 12월, 민 중위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환자와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고 즉시 기증 의사를 밝혔다. 이후 건강검진과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조혈모세포 촉진제 주사 투여 절차를 거쳐 24일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조혈모세포 이식을 위해선 조직적합성항원(HLA) 형질이 일치해야 하는데 비혈연 간 HLA 일치 확률은 ‘2만 분의 1’로 매우 희박하다. 민 중위는 이러한 낮은 확률에도 항상 기증을 위한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영과 달리기 등을 통해 꾸준히 체력을 증진하며 건강을 관리했다. 민정훈 중위는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평택시 치매안심센터, ‘헤아림 1기’ 운영…치매 가족 돌봄 역량 강화 위한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치매 환자 가족 교실 프로그램인 ‘헤아림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헤아림’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전문적인 돌봄 기술을 습득해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덜고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총 8회차에 걸쳐 매주 1회(오전 10시~12시),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환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기술 ▲문제행동 대처 기술 ▲가족의 자기돌봄 등 돌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헤아림 1기를 통해 환자 가족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돌봄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 외에도 환자와 가족의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낭만극장’, 공통의 경험을 나누는 ‘자조모임’,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평택시, ‘제2차 경기도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 접수 시작…청년 대상 1인당 35만 원 지원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부터 ‘2026년 제2차 경기도 평생교육 이용권’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 이용권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학습 참여를 지원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신청대상자는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9~39세 청년이며 선정 시 1인당 35만 원의 교육비(수강료 및 교재비)를 지원받는다. 이용권은 전국 평생교육 이용권 등록기관(경기도: 739개소, 평택시: 28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수혜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저소득층 대학생 등 청년층의 학습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신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www.ill.gg.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정자는 본인 명의 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1522-6804), 평택시 교육국 평생학습과(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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