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8일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시작하는 봄을 맞아 11번가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시장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 마케팅을 온·오프라인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2 올해의 차’ 2관왕을 차지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11번가(www.11st.co.kr)에서 20만원 상당의 원터치 텐트와 캠핑의자(2개)로 구성된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구매권을 3만9900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 쿠폰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의 계약∙출고 고객에게 SK Pay 포인트 3만점 지급과 함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배송해 준다. 실질적으로 20만원 상당의 쌍용 어드벤처 피크닉 패기지를 9900원에 구입하는 셈이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자영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 한 달간 전시장을 내방한 자영업자들은 응모권을 작성·제출하면 매주 110명씩 4주간 총 440명에게 추첨을 통해 ▲뉴 렉스턴 스포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2021년 소방정책 이행실적’ 전반에 대한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3위를 기록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8일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관서 종합평가’란 매년 도 3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을 5개 분야, 24개 지표로 세분화해 대국민 소방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경기도소방은 35개 소방서를 관서 여건 및 환경을 고려해 A그룹(11개서), B그룹(12개서), C그룹(12개서) 3개의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중 평택소방서는 수원, 일산, 성남 등 쟁쟁한 소방서들이 즐비한 B그룹에서 종합 3위(장려)를 기록했다. 종합평가 순위는 그룹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의 총합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평택소방서는 이번 종합평가로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우수기관 포상금을 받았다. 김승남 서장은 “이번 2021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의 결과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과 함께 고생한 모든 직원의 땀방울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더욱 신뢰받는 평택소방서가 되도록 최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경기 평택, 충남 당진, 대산항 인근 해상공사에 동원된 작업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예방 점검 활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8일 해경에 따르면 현재 관할에는 해상공사 4개소, 선박 15척이 작업 중에 있어 해양오염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3년간 해양오염사고 28건 중 해상공사 작업 선박으로 인한 사고가 11%(3건)를 차지했다. 이에 평택해경은 해상공사 현장 및 작업 선박의 주요정보를 관리카드로 작성하며 ▲ 해양오염방지설비 적정성 ▲ 선저폐수, 분뇨 등 오염물질 처리실태 ▲ 연료유 황 함유량 점검 및 폐기물 불법 소각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한중 해양오염방제과장은“이번 해상공사 작업 선박 예방점검 활동기간 중 관계자 및 선박 종사자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기상악화 시 해양오염 위험정보를 실시간 제공함으로써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민이 제안하고 시가 사업을 추진하는 ‘민관협치형’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총 예산은 10억원 규모이며 평택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임의단체 포함) 또는 비영리법인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하여 민관협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정책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소관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민관 숙의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에서 채택되면 다음 해 예산안에 반영되고 이듬해에 추진된다. 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제안할 수 있으며‘참여소통’주민참여예산 제안하기(단체)],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 미래전략관 시정협치팀(031-8024-22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관 숙의과정을 통해 제안사업을 실행 가능한 규모로 다듬어가는 과정에서 민관협치가 이뤄지는 뜻깊은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평택시청에서 ‘2022 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 참가선수 후원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 평택시장애인체육회,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후원 용품 전달식은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서 이번 대회 참가선수 및 임원들에게 지급할 백팩 500개를 대회 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장애인 역도대회를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 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2022평택세계장애인역도아시아-오세아니아오픈선수권대회는 40여 개국 3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국제대회로 오는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세계장애인역도대회의 대회지원 T/F팀을 10개 분야 20개부서 및 기관에서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7일 기름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음식점(중식당·치킨전문점) 위생 상태를 향상하고자 주방위생 개선을 위한 청소용역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 중 중식당, 치킨전문점이며 지원범위는 주방 배기구(후드·덕트), 가스렌지, 주방 바닥 등 청소용역비의 80%(최대 100만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주방위생 개선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29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위생이 취약한 중식당·치킨전문점의 주방 환풍시설 청소용역비 지원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며 소규모 영업자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7일 경기 화성시 제부도에 위치한 제부마리나 직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강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마리나 내 안전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공사에서 수탁 운영 중이며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기관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교관의 진행으로 180분 동안 진행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심장정지 인지 및 호흡확인, ▲심폐소생술(성인·소아 및 영아 대상),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지 등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이뤄졌다. 제부마리나 직원들은“이번 교육을 통해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응급 처지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다’고 밝혔다. 평택항만공사는 안전과 사고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슈퍼오닝농업대학 입학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농업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슈퍼오닝농업대학 제15기는 친환경농업과 24명, 농업마케팅과 23명, 체험농업과 24명으로 총 71명이 선발됐으며 학사운영은 지난 6일부터 시작해 오는 11월 9일까지 학과별 24주 104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학식은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해 학과별 과정장 소개, 추진경과 보고, 슈퍼오닝농업대학장(평택시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의 입학서약 선서, 내빈축사, 학사운영 관련 오리엔테이션 순서로 진행됐다. 온라인 입학식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비대면으로 입학식이 진행돼 아쉽지만, 다음 주부터 대면 교육을 한다고 해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대면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교육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일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한 계획수립팀, 현장전문가,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근거한 법정 계획이다. 이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시도 및 시군구 단위로 지역사회복지 수요와 자원, 자체 사회보장사업 등을 포괄하는 다음 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의 4년간의 중기 기본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김주영 추진수립단장 및 송진영 책임연구원을 대표로 계획수립단 위촉식과 현재까지 추진사항,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보장 조사를 통해 지역의 욕구와 자원을 점검하고 ▲추진단구성 ▲읍면동 지역주민 간담회·영역별 FGI·협의체 분과의견 수렴 ▲간담회 ▲보고회 ▲공청회 등 다양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를 거쳐 시에 맞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욕구를 기반으로 수립되는 계획인 만큼 지역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추진해달라”며 “유관부서에도 현실 가능한 계획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7일 경비함정에 설치된 발전기 부품 중 자동전압조절기(AVR)를 수리·재활용해 예산 절감은 물론 정부 정책인 녹색성장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전압조절기(AVR)란 전기·전자 발전기의 단자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계자 전류를 조정하는 장치다. 해경에 따르면 그 동안 자동전압조절기는 엔진 상태 및 주위 환경에 따라 잦은 고장이 발생하면 신품으로 교체 후 고품은 폐기처분 했다. 평택해경 장비관리과는 고장 난 자동전압조절기를 분해해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고장 원인은 단자 연결 부위의 단순 패턴 손상으로 밝혀져 수리 후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수리비용과 신품 구매비용을 비교한 결과 재사용할 경우 개당 18만원의 예산이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수리 가능 업체인 ㈜ E사와 협력해 자동전압조절기를 수리 후 재활용 하고 있다. 김동진 장비관리과장은 “해경 모든 함정에 적용할 경우 연간 약 6천만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된다”며 “경비함정에서는 많은 부품을 사용하는데 앞으로도 수리가 가능한 부속은 분리·재활용해 사용함으로써 적극 행정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