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는 지난 29일 물류창고시설 소방안전관리자, 관계인 16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비대면 간담회는 연면적 1만5000㎡이상인 대형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이천 대형 물류창고 화재 등 이전 사고사례를 통한 유형별 원인 전파 및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를 위해서다. 겨울철 물류창고시설 간담회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화재사고사례 전파 ▲겨울철 화기취급 작업장 안전조치 방법 ▲소방시설‧피난시설 유지 관리 요령 ▲시설물 화재 예방 당부 등이다. 고병만 재난예방과장은 “화재 발생에 취약한 물류창고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어 인명‧재산피해 발생이 높다”며 “고위험시설인 대형물류창고 관계인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팽성읍 대사2리 최희순 씨가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팽성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60포(10kg)를 기탁했다. 30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희순 씨를 대신해 쌀을 전달한 자녀 최승연 씨는 “연말연시 팽성읍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날씨는 춥지만 마음이 전달돼 따뜻한 연말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동절기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평택준한방병원은 지난 2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30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북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을 기탁한 현주명 병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생활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병원을 방문하신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더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평택준한방병원은 의료봉사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 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소재 용이아이스타태권도장은 지난 29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위해 용이동에 라면 700개를 기탁했다. 30일 용이동에 따르면 라면 기부는 태권도장에서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아이들이 한봉 한봉 직접 이웃돕기 라면을 모았으며 기부된 라면은 용이동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수호 관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과 기부를 배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계획해 봤다”며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코로나와 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시린 계절인데 따뜻한 마음이 무척 반갑다”며 “어린이들의 예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는 전국 지자체 중 67번째, 경기도 내 10번째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다. 시는 지난 2019년 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팀인 ‘아동친화팀’을 신설한 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구성요소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이행내용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평택시를 포함한 15개의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권리옹호관 구성 및 운영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 아동친화예산서제작 ▲평택시 아동친화실태조사 ▲평택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 선정 및 추진계획 수립 등이 있다.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4개년 전략사업은 총 25개다. 이는 어린이창의체험관 건립, 청소년 참여예산제 운영, 청소년복지지원, 아이돌봄지원확대,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취약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아동 친화 6개 영역이 고루 담겼다. 이 밖에도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24시간 긴급출동 운영 및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에이치티엠은 지난 28일 547만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 33세트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29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에이치티엠은 지난 2017년에 설립돼 1163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전기·전자·반도체 업종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 설비관리 전문 제조업 전자부품 제조하는 기업이다. 에이치티엠에서 전달한 이번 생필품꾸러미 33세트는 평택시 북부권역 11개동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태우 에이치티엠 대표는 “동절기에 들어서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드리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추워지는 연말에 이번 생필품꾸러미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에이치티엠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가 점차 확산돼 보다 건강한 평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기탁받은 꾸러미를 평택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7일 2021 스마트스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스쿨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 공백이 발생하고 학습격차가 심화 되는 상황에서 사회배려계층 및 기초학력 보완이 필요한 학생의 학습 및 정서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학습 멘토링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비대면(ZOOM)으로 ▲2021 스마트스쿨 사업 성과보고 ▲스마트스쿨 참여소감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나눔 ▲2022 스마트스쿨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스마트스쿨 운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참여 학생의 사후 평가시험 평균점수가 사전시험 대비 국어 20점 향상, 수학이 11점 향상되는 등 학업성취도가 높게 향상됐다. 이외에 멘토링을 통해 코로나19로 단절된 사회적 관계를 연결하고 학생의 정서적 안정 및 학습 자신감 회복 등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해 평택시는 스마트스쿨 지원 인원을 올해 200명에서 다음 해 3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올해 처음 실시한 스마트스쿨 사업을 개선해 코로나 시대에 교육 양극화로 학습격차가 심해지는 상황에서 소외되는 학생들이 없도록 교육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은행나눔본부는 지난 28일 장수돌침대에서 5억원 상당의 냉·온수매트 1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9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장수돌침대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브랜드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3회 수상한 것에 이어 지난 6월 경제 발전과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산업 포장을 수훈했다. 또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 브랜드 대상 1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장수돌침대는 참전유공자, 한부모가정, 노인, 중증장애인, 탈북민 등 다양한 대상에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기부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순옥 장수돌침대 부회장은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희망이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최고 돌침대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고객들의 수많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나누고 사랑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주신 매트 덕분에 평택시민들이 더욱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돼 모두가 행복한 평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기탁받은 냉·온수매트를 평택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게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8일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60만원 상당의 평택사랑상품권을 송북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29일 송북동에 따르면 통장협의회에서는 매년 2회 꾸준히 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이웃을 돕는 지역커뮤니티 케어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순복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주변 이웃들을 보면서 더 도울 것이 없나 고민하고 있다”며 “행동으로 직접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도 꾸준히 병행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항상 각 통에 긴급위기가구 등 어려운 가구 발굴에 도움을 주는 통장님들이 직접 기부하니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으로 연말연시에 이어지는 도움이라 주민분들에게 더욱 크게 와 닿을 것 같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는 지난 28일 오후 평택시 이충동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탄소방서 전 직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제10차 119 LOVE CAR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회차로 접어드는 ‘119 LOVE CARE’는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됐다. 송탄소방서 직원들의 따뜻함이 담긴 후원금 840여 만원은 총 8명에게 전달됐으며 현재까지 누적 모금액은 총 4300만원으로 장학금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박승주 소방서장은 “119 LOVE CARE와 같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으로 이웃간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마음만은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