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 새 출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발하는 1월 쌍용차를 구매하면 차종에 따라 무이자 할부 및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무상장착, 할부조건에 따라 최대 80만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부여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80만원 지원과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로도 구매 가능하다. 또 일시불로 구매하면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새해 복 드림 50만원 지원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1월의 자랑스러운 평택해경인으로 수사과 소속 김우영 경위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김우영 경위는 수사과 형사1반장으로 근무하면서 지난해 12월 평택항으로 향하던 컨테이너선에서 중국인 선장을 살해한 베트남 선원을 검거, 조사해 해양치안 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김 경위는 지난해 국민 생명과 직결된 해양안전 저해 사범 특별 단속을 통해 어선 불법 증개축 선주 및 좌대 사업자 6명을 적발하고 허용 인원을 초과한 유람선 업자 2명을 검거하기도 했다. 김우영 경위는 평택항 내에서 비산먼지 유발 물질에 대한 오염 방지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두 운영사 관계자 4명을 적발했다. 김 경위는 “형사반장으로 밤낮 없이 근무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수사과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뛰어 준 덕분에 중요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순 서장은 “중요 범인 검거 등 해양치안 질서 유지에 기여한 공로로 김우영 경위를 자랑스러운 평택해경인으로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문호 (재)평택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이 3일 취임했다. 재단에 따르면 정문호 신임 사무처장은 33년간 민간 및 공공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풍부한 행정전문가이고 동시에 유료양로원, 노인상담소, 법무부갱생보호공단 등 사회복지실천현장 경험이 많고 동료들로부터 친화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복지전문가이다. 정문호 신임처장은 지난 199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돼 평택시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신평동장, 팽성읍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에 파견근무를 하면서 중앙정부의 복지정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경력이 있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정문호 사무처장은“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복지재단과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소재한 팽성민속5일장 상우회는 연말연시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준비한 성금 100만원을 3일 팽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팽성읍에 따르면 팽성민속5일장 상우회는 평소에도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유대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자체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전달하는 등 10여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용우 회장은 “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큰 사랑이 돼 이웃에게 전해지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래전부터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상우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존경하는 57만 평택시민 여러분 !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임인년은 ‘흑 호랑이 해’입니다. 호랑이는 힘이 넘치고 열정적이며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코로나19로 부터 시민의 안전과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온 의미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갖고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취임 당시 평택은 미군기지이전과 대규모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간의 불균형과 갈등, 미세먼지 등 도시환경 문제를 안고 있었고 평택의 미래를 생각하며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년여 동안 계속되는 감염병과 싸우면서도 지난 민선7기 3년 6개월, 평택은 많은 것이 변했고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시의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 도시환경개선 노력의 결과로 행안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평택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병과 액운을 물리치는 상서로운 영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올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예전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만나 지역경제 침체, 실업률 증가 등 사회문제는 더욱 심화됐으며 시민들의 일상은 오랜 기간 단절됐습니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도 슬기로운 방식으로 대처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을 보며 코로나19도 곧 이겨내리라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연일 전해지는 기쁜 소식이 시민 여러분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평택항 경계분쟁 대법원 승소, 평택호관광단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통과, KAIST 평택캠퍼스 실시협약 체결, 서해선~경부고속선 및 평택~부발선 최종 반영 등 시민 여러분의 오랜 바람이 이뤄지며 57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평택호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참배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가 3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종무식을 갖고 2021년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종무식은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시청, 유공직원 시상, 송년사 및 새해덕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 해 동안 의정발전에 힘쓴 사무국 유공 직원으로는 김상균(의사팀), 지민호(의정팀) 주무관이 선정됐다. 홍선의 의장은 “2021년 신축년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어가고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초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과 보좌에 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임인년은 어느 해보다 희망으로 가득 찬 해가 되도록 모두 지혜를 모으자”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커지면서 바닷물이 높아지는 ‘대조기’를 맞아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한다. 평택해경은 이 기간 동안 바닷물의 높이가 최대 9m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국립해양조사원의 예보에 따라 연안 해역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평택해경은 이 기간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바닷가, 항포구, 갯벌 등 연안 해역에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 차량 침수, 갯벌과 갯바위에서의 고립, 추락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 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기상 특보나 자연 재난으로 인해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해양경찰서장이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를 발령하여 위험성을 알리는 제도이다. 평택해경은 오는 2일부터 7일까지 ▲바닷가 차량 방치 금지 ▲밀물과 썰물 시간 확인 ▲갯벌에서 2명 이상 활동 ▲야간, 안개가 낀 경우 갯벌 출입 자제 ▲구명조끼 착용 ▲긴급 상황 발생시 긴급신고전화 119로 신고 등을 반드시 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31일 소사동 15통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준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비전2동장, 조용찬 비전2동 단체협의회장, 심혜란 소사동 15통 통장과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소사동 15통 마을회관은 마을 주민들의 안전하고 따뜻한 휴식처 제공 및 애향심과 협동심 제고를 위한 마을회관 건립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8월 착공했다. 마을회관은 소사동 137-22번지 일원에 연면적 97.75㎡,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심혜란 15통 통장은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 생겼다”며 “마을회관 신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사동15통 마을회관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행복하고 화목한 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한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