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압도적인 진화를 통해 새롭게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국내 픽업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출시 2주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정통 오프로드 감성을 더해 새롭게 추가한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이 계약물량 중 26%를 차지하며 스페셜 모델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익스페디션 모델은 정통 오프로더의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품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외관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와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을 기본 적용한 스페셜 모델로 ▲프런트 넛지바 ▲후드 패션 가니쉬와 ▲리어범퍼 SUS 몰딩 ▲빌트인 공기청정기 ▲플로로팅 무드 스피커 ▲리어 스텝 ▲언더 커버 ▲LEE 도어 스커프&스팟 램프 ▲익스테리어 패키지 ▲전용 엠블럼 ▲3D 매쉬 매트 등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기본 적용해 차량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차선유지보조(LKA) ▲후측방 충돌보조(BS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 등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주민, 귀성객,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로 개방한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대상은 공사가 수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 지역 내 노상 및 노외주차장 총 48개소다. 공영주차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공사 주차사업팀은 연휴 기간 상황근무를 편성, 운영해 비상상황 발생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고향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사는 명절 연휴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 인근 전통시장 및 상업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 무봉산에 따르면 이번 캠프에는 총 201명의 청소년이 신청했고 난타, AR미션탐험대, 뉴스포츠, 협력게임 프로그램 중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 프로그램인 AR미션탐험대에 참가한 청소년의 입가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김모 (지장초 6년)학생은 “친구와 같이 협력해서 너무 좋았고 특히 컵 쌓기를 할 때 함께 쌓고 부수는 활동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여한 라온지역아동센터 인솔교사는 “청소년 지도사 선생님들이 아이들 하나하나 살펴주시고 옆에서 지켜 봐주시고 친절했다”며 “아이들도 무척 즐거워하고 좋아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문현우 무봉산 수련원장은 “ 코로나19로 많은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지역 내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수련원은 현재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온도 체크 및 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발굴 주간’으로 정해 비대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2일 포승읍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무인부스를 설치해 위기가구 복지서비스 사업 안내에 대한 홍보물(리플릿, 전단지 등)과 홍보물품을 비치해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이삼식 포승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평택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비대면 캠페인으로 진행했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비대면 캠페인을 통해 복지제도와 복지서비스 정보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2동은 지난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함께하는 김 나눔행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 신장 2동에 따르면 이날 취약계층과 홀몸노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김 선물세트 70개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물품들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귀 기울이고 봉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우리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신장2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시민들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구축을 위해 지난 20일 (재)평택시로컬푸드재단 2층 회의실에서 ‘평택시 먹거리 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먹거리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3일 제정된 ‘평택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따라 생산·소비단체와 식품산업 관련 대학교수 등 먹거리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위원장인 정장선 시장을 포함해 평택시 먹거리 위원회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민간위원장 선임, 먹거리위원회의 효율적인 정책 수행을 위해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먹거리 위원회를 시작으로 지역농산물이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농가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확대를 통한 소득증대와 시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승희 위원장은 “평택시 먹거리 정책의 체계적 실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참여가 중요하다”며 “민·관 거버넌스로 구축한 위원회 발족은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우보테크는 지난 20일 대표와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45만원을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2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십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해일 우보태크 대표는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청북읍에 소재한 우보테크는 매년 활발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서부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개최되는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 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서부지역 주요 국도변의 전반적인 미관 향상을 위해 ▲안중오거리 도시공간구조 개선사업 ▲서부지역 가로환경개선사업 ▲아름다운 녹지경관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사업 ▲바람길숲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서부지역 도시경관개선 T/F를 이끌고 있는 안중출장소장을 비롯해 안중출장소 건설도시과, 안중출장소 건축녹지과,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등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서 정장선 시장은 서부지역 관문인 안중오거리, 국도 38호선 주변 가로환경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한 후 보완할 부분을 주문했다. 정장선 시장은 “서부 지역 국도변에는 공장 및 미관 저해 시설이 위치해 있어 단기간에 획기적인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며 “이번 세계대회 이후에도 지주간판 시범사업 확대, 특색있는 녹지경관 조성 등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여 새로운 서부시대를 맞이하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20일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줄이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대응책 강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기도, 외교부, 미8군 사령부와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 영상회의를 갖고 근래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 효율적 대응 및 경기도, 외교부, 동두천시, 미8군 사령부와의 긴밀한 방역 협조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코로나19 워킹 그룹은 경기도, 평택시, 외교부, 미8군 사령부 등 주한미군 관계기관 간 원활한 소통 및 코로나19 관련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임시협의체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평택시 및 주한미군 코로나19 현황, 주한미군 사령부의 대응 방안, 지역 내 효율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 외에도 주한미군 측에 방역수칙 변경 전 지자체와의 사전 협의, 방역 점검 시 적극 참여 등을 요청했다. 미8군 사령부측은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대 내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영외활동 금지, 타 지역으로의 여행 금지 등 엄격한 방역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직업상담사 정규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20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이종한 의원과 평택시 일자리창출과장, 기업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산업진흥원장,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위원장, 평택시일자리센터비정규직지회 지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평택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간위탁으로 일하는 직업상담사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계속 간담회를 마련해 직업상담사 정규직화 논의를 이어왔다. 참석자들은 그간 논의 사항을 확인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을 통한 직접 고용,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 개정, 집행부 실무 협의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종한 의원은 “그동안의 간담회를 토대로 논의를 구체화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랜 시간 직업상담사의 정규직화를 위해 달려온 만큼 끝까지 완주해 직업상담사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