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유원지에 쌓인 진흙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유원지에 쌓인 진흙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유원지에 쌓인 진흙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장병들이 고무 호스를 들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24일 오전 해군 제2함대사령부 간부들과 사병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 진위천 유원지를 찾아 수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수영장 고인 진흙을 걷어내고 있는 모습. 2함대 장병들 90여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진위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진=이석구 기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군용비행장 인근 소음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4만 5000여명에 대한 보상금 총 120억원을 순차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월에서 2월까지 거점 접수처 2개소에서 접수해 신청자 4만 5000여명을 심의해 최종 지급대상자로 결정했다. 이번 피해 보상금은 지난 2020년 11월 27일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 지급이 시작된다. 보상금은 항공 소음도를 기준으로 1종(95웨클 이상)은 1인당 월 6만원, 2종(90이상∼95웨클 미만)은 월 4만5000원, 제3종(80이상∼90웨클 미만)은 월 3만원이다. 전입 시기와 실거주기간, 직장·사업장 위치 등에 따라 일부 감액하며 매년 지난해 거주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돼 연 1회 지급된다. 보상금 산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주민은 8월 말까지 개인별 계좌로 지급되며 이의 신청 뒤 결정 동의서를 제출한 주민에게는 10월 중 보상금이 지급된다. 올해 보상금 미신청자는 내년 접수 기간(1~2월)에 소급해 신청 가능하다. 정장선 시장은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를 겪고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2일‘국회의원 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린 안재홍 기념관 건립 국회토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홍기원(더민주 평택갑)·유의동(국민의힘 평택을) 국회의원 주최 및 안재홍기념건립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시의회는 이날 유승영 의장 및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김혜영․최선자․김순이․김명숙․최준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한 평택시민아카데미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조강연 및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유승영 의장은“신간회와 물산장려운동을 이끌고 언론·역사·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신 민세 안재홍 선생의 신념이 기념관 건립을 통해 널리 기억되었으면 한다”며“토론회에서 좋은 의견이 다양하게 제시되기를 바라고 평택시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지방자치단체 2022년 8월 평판 조사에서 시의 도시 브랜드 평판이 전국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 19위에서 14단계을 급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의 분야별 지수를 합산해 도출된다. 평택시 브랜드는 참여지수는 7만8537 미디어지수 35만8801 소통지수 41만2858 △커뮤니티지수 49만75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4만7757로 분석됐다. 평택시의 이 같은 급상승의 배경에는 반도체, 수소 등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균형 발전 등 꾸준한 도시 성장의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해에는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57만2000명으로 전국 연인구증가율 1위를 기록, 전국에서 15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대도시로 변모하며 100만 특례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외부 시각에도 긍정 평가가 증가했다. 평택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전 현직 미국대통령 방한 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전 세계에 소개됐고 지난 5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방문지인 평택이 한‧미 반도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23일까지 일반음식점(중식당. 치킨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주방위생 개선 청소용역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업주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름을 주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위생 상태 향상과 주방위생 개선을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평택시에서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중식당, 치킨전문점 등)이며 지원범위는 주방 배기구(후드·덕트), 가스렌지, 주방 바닥 등 청소용역비의 80%(최대 100만원, 자부담 20%)를 지원한다. 주방위생 개선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평택시청 식품정책과, 송탄·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위생이 취약한 중식당·치킨전문점 등의 주방 환풍시설 청소용역비 지원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소규모 영업자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유도해 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2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을지연습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상황보고회를 진행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는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을지연습 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을 비롯해 행정기관 소산이동, 도상연습, 주요현안 토의, 테러대응 실제훈련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연습을 진행해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각 실·국·소장이 을지연습에 관심을 갖고 연습해 통상적인 연습이 아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이 실시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