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유진씨엠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유진씨엠은 지난 2005년 2월에 설립해 청북읍에 있으며 건축자재, 파이브커버를 제조하는 기업이며 2022년부터 매년 10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유혁 대표는 “추운 겨울에 더 외롭고 소외될 수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살피고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나누며 이웃들과 함께 나아가는 유진씨엠이 되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유진씨엠이 나눠주신 큰 사랑 덕분에 평택시는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은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매트리스 침대 8대를 전달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은 지난 2004년 2월에 개업해 세교동에 있으며 장수돌침대와 가구류를 판매하는 사업장이다. 평택전시장 이하순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장수돌침대 평택전시장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저희가 많은 분에게 도움을 받은 만큼 저희 또한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듯한 관심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매트리스 침대는 침대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관)에 지난 16일 힐링심리상담센터 및 경토리 민요연구소 박정은 대표가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30만원을 기부했다. 17일 팽성읍에 따르면 박정은 대표는 팽성읍에서 오랜 시간 거주하며 어린 시절부터 민요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으며 민속 문화의 전파와 보존을 위해 민요 교육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다음 해부터는 민요 분야의 전문가로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민요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박정은 대표는 “어릴 적부터 항상 어머니께서는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아라라는 나눔의 중요성을 깊이 새겨주셨다”며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원관 읍장은 “이 기탁금은 팽성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시기에 팽성읍의 미래는 밝고 희망적이다. 박정은 대표님의 따듯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진위면 미리 온(溫)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 진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협의체 민간위원장(권문식)의 라면 150박스(250만 원 상당)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로 변신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직접 전달했다. 권문식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지역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민간위원장님과 올 한 해 열심히 활동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회장 표덕기)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100박스와 휴지 40팩을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17일 송북동에 따르면 부락봉사회는 꾸준히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컵라면 100박스와 휴지 40팩은 지역 내 취약계층 14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표덕기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항상 나누고 베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평소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시는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 부락봉사회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중앙로타리클럽(회장 서동섭)이 지난 16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말 불우이웃 후원 물품으로 라면 6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17일 신장1동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고덕중앙로타리클럽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부한 라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서동섭 회장은 “관내의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기부하신 라면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덕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에게 적십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2025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에 평택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평택지구협의회 임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정장선 시장은 “자원봉사,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우리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적십자 회비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사업, 지역사회 봉사 등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회비 모금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회비는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하는 인도주의 사업의 재원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모금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매년 모금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4년 제7회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에서 평택시쌀연구회원 3명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는 경기도 대표 품종 ‘참드림’과 같은 고품질 쌀을 농업인,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국내 육성 신품종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경기도 16개 시군에서 출품한 경기미 총 47점을 참드림과 지역특화품종으로 구분하고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차 재배 이력, 2차 쌀 품질 등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11점을 뽑았는데 그 중 평택시에서 3점을 수상했다. 평택시쌀연구회(회장 최원혁) 수상자는 ▲경기도지사상에 문종수(참드림 우수상), 차성만(지역특화품종 꿈마지 최우수상)과 ▲경기도쌀연구연합회장상에 이재승(지역특화품종 꿈마지 장려상) 회원으로 이들은 고품질 쌀 재배를 위해 드문모 심기(50~60주), 질소시비량 감축(7㎏/10a) 등 탄소 절감 기술을 적극 펼친 것에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인숙 시 농시센터 기술보급과장은 “2023년부터 추청 품종을 대체해 재배하고 있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기성)는 16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성과발표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광고에 따르면‘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프로그램은 6.25 전쟁의 역사와 유엔군 참전의 의미를 계승하고 참전국 미래세대와의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유엔 참전국 학교 간의 온·오프라인 수업교류와 상호방문교류 등을 추진하는 국가보훈부 사업이다. 올해는 관광고를 비롯해 30개 학교가 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광고는 오산공군기지 주한미군 자녀들로 구성된 키스톤 클럽, 영국의 챌린지스 어브로드팀, 필리핀과 대만의 국제봉사동아리 인터랙트,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자매학교인 모뉴먼트파크하이스쿨과 유엔 참전의 역사와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수업 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관광고는 1년간 진행한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필리핀, 대만과의 국제교류 활동 및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홍보 활동의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주한미군 주둔 도시의 이점을 활용해 주한미군 가족과 지역사회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Remember UN Members’ 유엔참전국 글로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 16일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학과장 이동근) 학생들이 서울 소재 5성 특급호텔에 다수 취업했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신라호텔에 21학번 진경철 학생이, 롯데호텔에 23학번 박채빈 학생의 취업이 확정됐다. 이외에도 5명의 학생이 특급호텔에 취업하는 등 우수한 산업체에 취업에 성공했다. 진경철 학생은 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과 장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박채빈 학생은 KOREA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동근 학과장은 “학과의 특화된 스타쉐프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규교육과정 외에 동아리 활동을 통한 비교과 과정으로 요리대회 참여를 통한 학생들의 전공 관련 기능향상 및 취업 능력 향상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리대회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제대 호텔조리제과제빵학과는 현장 중심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통한 높은 취업률로 미래의 글로벌 외식조리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