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는 오는 22일 컨벤션센터에서 2022 평택항 미래전략 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전략 논의를 목적으로 하며 업계 전문가가 주제별 연사로 나서 항만시장의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션은 ▲항만물류(평택항 국제 경쟁력 강화 전략-한중노선 개방과 역직구 플랫폼 관련) ▲그린항만(평택항 그린항만 전략-탄소중립 수소항만 동향 관련) ▲전문가제언(평택항 발전전략 R/D) 등 총 3개로 구성된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포럼은 대 중국 해상화물의 거점항만으로서 평택항의 핵심가치를 재구성하고 세계 기후 위기 대응 흐름에 발맞춘 친환경 시스템으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를 중점적으로 다룬다고 설명했다. 남동경(철도항만물류국장) 평택항만공사 사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에서 기회의 평택항이 대중국 글로벌 무역항으로 발전하는 계기와 지식교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 참여는 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 할 수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발표자료집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관련 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쌍용자동차는 지난 7일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응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8일 쌍용차에 따르면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쌍용차 임원진과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 쌍용차 임직원들과 홍기원 국회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물론 노동조합과 사내 봉사 동호회인 ‘연탄길’도 이번 기금 후원에 함께 참여하며 연탄기금 1500만 원을 연탄나눔은행 측에 전달했으며 발대식 후에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쌍용차 사내 봉사 동호회인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모금과 연탄천사 후원을 통해 해마다 소외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용차는 봉사활동 외에도 노사가 함께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를 통해 지난 2012년부터 평택지역 중∙고∙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에 힘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기획하는 미래’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정해진 인구는 미래와 꽤 밀접하게 연결돼 있으며 정해진 미래 앞에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기 위해 기획됐다. 조영태 교수는 국내 저명한 인구학자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KBS 명견만리,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정해진 미래’, ‘인구 미래 공존’,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 등이 있다. 강연은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 달 6일까지 온라인(naver.me/Gisg8rUQ)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기획예산과(031-8024-2261)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5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 가격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추가 선정된 3개 업소를 포함해 15개소가 지정됐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이 물가안정에 기여해 온 업소를 시에 추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타 업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야 하며 최근 2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거나 지방세 등 체납업소,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는 신청 자격에서 제외되며, 모범음식점(위생모범업소)은 가점이 부여된다. 하반기에는 최대 5개소를 신규 모집하며 민·관 합동 조사단이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다음 달 12일 최종 선정업소가 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지정업소도 일제 정비를 실시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송탄보건소 교육실에서 2022년도 평택시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평택시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송탄보건소, 평택보건소,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평택소방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중백병원,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PMC박병원, 송탄중앙병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 대응 방안, 미치료 정신질환자 현황 및 관리방안, 각 기관의 협력체계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찰, 소방, 정신건강전문요원은 지역사회 정신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합동 출동해 위기평가, 안정유도, 상담 등 초기 응급개입하고 필요시 의료기관 치료연계,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신과적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에게 적극 대응하여 정신건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이달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맞춤형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8일 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통계에 최근 5년간 경기도 내 겨울철 평균 화재 발생 건수는 2590건이다. 1일 화재 발생 건수는 연평균 24건인데 비해 겨울철에 28.8건으로 4건 이상이나 많고 인명피해 또한 겨울철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7대 전략 27개 중점 추진과제를 정했다. 소방안전대책의 추진 방향은 ▲대피중심의 교육 ▲국가기반시설 등의 테마별 안전점검 ▲화재 고위험대상의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취약가구 소방안전 환경 개선 ▲온라인 플랫폼 활용한 관계자들과의 소방안전 정보 제공 등이다. 추가로 평택소방서는 요양원 등 자력대피 곤란시설에 화재 발생 시 안전한 피난을 위해 구조 손수건을 지급하고 아파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피난안전교육 및 재난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안전교육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남 서장은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화재가 발생하는 장소는 바로 우리들이 거주하고 있는 주거시설”이라며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8일 안중시장고객센터에서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서부지역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권혜정 안중전통시장상인회장, 김명환 세연상인회장, 유연정 오성상가번영회장, 이현기 현화골목상가상인회 총무, 오세배 안중중앙상인회장, 박성섭 도곡리상인회장, 허덕일 청북상가번영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피해가 집중된 지역상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발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상인대표들은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자리가 마련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의 소장은 “오늘 상인대표님들과 함께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지난 7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농업발전연구회(회장 권영화) 관계자 5명과 간담회를 갖고 농기계 임대사업, 소농업인 지원 등 평택시 농업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래현)는 지난 7일 지역 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일 그림 그리기’ 예술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8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은 새하얀 타일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하며 작품이 완성돼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 등 청소년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래현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타일에 각자 개성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과 지역 내 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들의 교류촉진과 협력강화를 위하여 1400개의 참여 부스로 구성 됐다. 행사는 5만여 명의 참가인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종합 전시회로 농산물 및 농식품 제품 홍보, 판매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슈퍼오닝’ 브랜드를 홍보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의 전시 및 시식 행사를 추진했다. 이밖에도 평택 농산물의 실질적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SNS와 포토존 이벤트를 연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평택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택 농산물, 가공식품의 홍보를 통해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