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노희철)는 지난 11일 서정리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층 회의실에서 경기도형 도시재생(경기 더드림)사업 공모 선정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및 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와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충원 서정역세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곽진석 서정리전통시장상인회 회장, 이현의 고덕국제신도시주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구도심의 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희철 센터장은 “원도심의 연륜과 신도시의 열정이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기를 기대한다”며 “주신 의견을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하고 주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이라는 주제로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개최된다. 11일 생태원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과 평택쌀 꿈마지를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슈퍼오닝농산물 홍보 및 다양한 지역농산물 시식 행사와 판매의 장이 열리게 된다. 생태원은 올해 농업생태원은 새 단장을 통해 4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조성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느낌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을 통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을 만끽하는 행복한 봄나들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지난 10일 3층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 일정 및 연구 방안 논의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1일 의회에 따르면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홀몸노인 및 치매노인 등 돌봄취약계층에게 발생하는 야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야간대응형 돌봄사업모델 개발과 돌봄서비스의 비전 및 방향을 제시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과 연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 분들과 함께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는 지난 3월 의원 정책 연구 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오는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9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일대에서 ‘4월 마토예술제 인형극이랑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안정리 마토예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네 번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형극’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광장 앞 로데오거리에서는 시민참여 플리마켓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광장 내 무대에서는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울타리’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광장 내부에서도 ‘추위를 기다리며’, ‘브레멘의 음악대’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광장 앞 로데오거리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수공예품 판매가 진행되는 플리마켓도 즐길 수 있다. 또 종합안내소에서는 설문조사 참여시 사진 인화 이벤트가 진행되어 행사에 대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따듯한 봄바람이 부는 4월, 춘천인형극제 및 한국인형극협동조합과 협력해 수준 높은 인형극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6월, 9월, 11월에 걸쳐 마지막 주 토요일에 찾아뵐 예정”이라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현촌 한마음공원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 예방 연합 캠페인을 추진했다. 11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홍보 전단과 핸드크림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용이동은 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 및 민간 자원 연계로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검사 등과 함께 현장 상담을 통해 시민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살 고위험자 발견 시 시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관계기관 신고 및 연계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민과 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용이동의 복지가 발전해나가고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원순)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리였으며 이날 만든 밑반찬은 저소득 노인들 30여 명에게 전달됐다. 나원순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처지에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단체회원들과 내 가족을 위한 것처럼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사랑의 밑반찬으로 힘든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선행하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연준)는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위해 ㈜부강코스메틱(대표 우창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부강코스메틱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필요 물품 및 기부금 등으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협약했다. 우창욱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갖고 있었고 이번에 업무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준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약식에 함께 해주신 부강코스메틱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업무 협약 기관을 지속 발굴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8일까지 평택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고 건전한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중점 단속 대상은 ▲상품권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가맹점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주민신고 및 가맹점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추출한 자료를 토대로 부정유통으로 의심되는 가맹점을 파악한 후 현장 점검 및 단속 예정이다. 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되면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가맹점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과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수사기관 의뢰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사랑상품권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만큼 부정 유통 단속을 철저히 해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맹점주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SG 연구회는 최근 ESG(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책 연구를 통해 ESG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ESG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예비조사와 ESG 기본 조례안 제정 등을 위한 각종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과 연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 분들과 함께 ESG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정책 및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연구회가 존재하는 만큼 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평가(2022년 실적 기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1억7000만원)를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추계의 정확성, 징수실적·세수신장율, 도세 행정소송처리,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의 6개 기본지표와 9개 가감산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평가했다. 시는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세수 규모가 가장 큰 1그룹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다. 이러한 세정 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세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시세의 납기 내 징수 활동 강화, 현년도 체납 최소화 대책 실시와 세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하는 1조 5750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부동산 셀프등기 원스톱 안내 서비스 구축, 납세고지서의 선택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