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의 지난달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브랜드파워가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에 따르면‘2023년 4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에 평택시의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전 달 대비 5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평판 순위는 지난 3월 28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인터넷 공간에서 생성된 빅데이터 4억2670만4088개를 활용해 도출한 것으로 ▲참여지수(소비자가 브랜드에 끼치는 영향) ▲미디어지수(미디어의 관심도) ▲소통지수(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지수(소비자 데이터의 확산량)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평택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총 577만1270점으로 브랜드평판 2위를 차지한 강남구보다 93만여 점의 큰 격차를 보였다. 지수별로 살펴보면 미디어지수(82만9381점)와 소통지수(92만8441점)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각각 11위와 20위에 머무른 반면 참여지수(102만3217점)와 커뮤니티지수(299만232점)는 각각 3위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 점수가 해당부문 2위를 차지한 용인시보다 90만 점 이상 높다는 점에서 평택시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평택세무서와 공동으로 ▲평택세무서(5.2.~5.31.) ▲송탄출장소(5.15~5.31) ▲서평택체육센터(5.15~5.31) 3개 권역에서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 합동 도움창구는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 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가 있는 납세자의 신고 도움을 위한 도움창구와 그 외 방문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PC가 설치된 자기작성신고창구로 이원화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납세자가 합동도움창구 방문 없이 직접 전자신고를 할 경우에는 모바일(손택스, 스마트위택스)과 PC(홈택스, 위택스)를 이용해 신고를 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연계되어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납부할 수 있다.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및 종교인 등 국세청에서 소득세와 개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달 28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대응 및 예방 관리를 위한 임무고지 교육을 실시했다. 1일 평택보건소에 따르면 질병정보모니터 기관은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니터 요원들은 질병에 대한 동태를 파악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관할 보건소에 즉시 통보해 신속대응 및 평시 예방 관리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의 최근 감염병 동향 등 안내를 시작으로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감염관리팀장이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감염병의 이해와 시 역학 조사관이 시설별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요령과 예방 관리 방법에 관한 내용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모니터 요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감염병 동향과 주요 감염병, 시설별 대응 방안 등을 알게 돼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임무 고지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정보모니터 요원들의 임무 고지를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와의 상호 정보 전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비상 근무는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보다는 감소했으나 올해 집단발생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온상승,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5~9월)에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 됨에 따라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보건소, 경기도, 질병관리청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거나 껍질 벗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하미경)에서는 지난달 29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노인 100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1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노인들에게 대접하며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미경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삼계탕 한 그릇으로 소박하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큰 힘이 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선의가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우리 송북동도 지역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보고 나눔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총 3만1204호)에 대해 그간 특성조사,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의견수렴, 가격 적정성 여부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8일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평택시청 세정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 시 누리집(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29일까지 부동산 소재지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인근 개별주택과의 균형 등 결정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다시 조사한 뒤 오는 6월 27일 재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올해 평택시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대비 4.86% 하락했으며 이는 최근 부동산 가격의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고려해 공시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조합장 이계필)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2023년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을 안중농협에서 본격 출시함에 따라서다. 시는 대도시 소비자에게 평택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 특설 판매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시중가 대비 약 10% 할인 판매와 홍보용 쌀(500g) 증정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슈퍼오닝 ‘꿈마지’쌀 홍보·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계필 조합장은 “안중농협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꿈마지 쌀 판촉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꿈마지 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원용 부시장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7일 경기도가 상가 거리를 활성화하고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우수상권 지원사업에 신장동 쇼핑몰 상점가 지역이 최종 선정돼 도비 1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수골목상권 육성 지원사업은 다음해 대표상권 조성 전 단계 진입을 위한 각 골목상권의 고유 컨셉 및 테마 발굴을 통한 특화기반 구축 등을 통해 상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송탄상공인회(회장 하영희)가 지난 2019년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지정된 이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를 포함한 사회단체와의 상생협약체결, 미군 부대를 중심으로 홍보 및 이벤트 등의 지역상권 활성화 계획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시도 환경에 맞게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고 다양한 홍보를 기반으로 신장동 쇼핑몰 상점가 지역이 상권 활성화의 모범이 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장동 쇼핑몰 상점가가 평택은 물론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의 대표상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27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평택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용 부시장과 신규 회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김귀선 북부장애인 후원단체 희망이사회 회장 등을 비롯한 북부지역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영귀 소장의 출장소 현안 사항 보고와 시정홍보,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오영귀 소장은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KAIST 평택캠퍼스를 기반으로 브레인시티 내에 관련 소재·장비 관련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평택시를 K반도체 중심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회원인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한경대와 한국복지대가 통합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교로서 농업 분야와 장애인 특화 대학의 장점 등을 살린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의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북부지역기관단체협의회는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및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 북부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변혜중)은 다음 달 13일부터 26일까지 ‘2023년 상반기 평택·당진항 내 질서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특별단속은 평택·당진항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해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특별단속은 ▲ 입·출항하는 선박의 항해를 방해하는 행위 ▲ 부두, 묘박지 등에서 불법적으로 선박 리를 하는 행위 등 해상의 불법행위를 해경, 지자체 등 관계기관들과 협조해 할 계획이다. 또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사전 계도기간을 통해 지자체, 어촌계, 업계 등에 홍보와 계도를 실시해 불법행위 근절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수호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안전한 평택·당진항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 이라며 “해상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선박종사자, 어업인 등 모두가 안전의식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