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20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사례 안내, 효과적인 피난 유도 및 대피 방법, 응급처치 교육 등이 포함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피난 유도 방법에 대한 교육과 노인 대상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진학 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고령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종사자들의 철저한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복지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문종호)는 20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 청렴 캠페인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문종호 소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청렴 동아리 회원들이 청렴 가이드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공직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문종호 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청렴 활동을 전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20일 송탄고등학교(교장 신현수)를 찾아 학교 금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금연도시 평택’ 조성을 위한 노력의 하나다.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흡연 예방과 금연 지원을 통한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며 학교와 보건소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와 학교는 학생 흡연 예방과 금연 지원을 위해 ▲흡연 예방 교육 ▲흡연 학생을 위한 금연 상담 지원 ▲학교 흡연 예방 캠페인 운영 등에 필요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 지원 등을 추진해 학교 금연 환경 조성과 실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현수 교장은 “보건소와 협약을 계기로 보건소 금연 상담 프로그램과 금연 캠페인 등을 적극 연계하고 상호협력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수 송탄보건소장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금연을 실천하면 흡연을 참는 습관이 길러져 흡연 욕구가 생기더라도 자제하는 경험이 반복되고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와의 협력체계 확대 강화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회장 구문환)는 지난 19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의재)를 방문해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가구에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자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 20일 통복동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 전달은 통복동 인구 감소 및 출산율 저하로 점차 취학아동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아동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시작된 통복동 주민자치회의 이웃돕기 사업의 하나다. 손동옥 주민자치 사무국장은 “통복동 꿈나무들의 힘찬 첫걸음을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며 아이들이 씩씩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체육회(회장 김정훈)는 지난 19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스마일하우스 새날(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옷장과 의류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2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체육회 회원들이 직접 고구마를 구워 판매한 ‘군고구마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정훈 회장은 “이번 기부는 체육회 회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씨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과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차량등록사업소는 19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다자녀 양육 자동차 취득세 감면 대상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만 18세 미만 자녀 2명을 양육하는 가구는 올해 1월 1일 이후 취득해 등록하는 차량에 대해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두 자녀 가정의 경우, 6인승 이하 승용자동차는 취득세액이 140만 원 초과 시 70만 원이 공제된다. 취득세액이 140만원 이하 및 그 외의 차량(7인승 이상~10인승 이하 승용, 15인 이하 승합, 1톤 이하 화물 자동차)에 대해서는 취득세액의 50%가 감면된다. 세 자녀 이상 가정은 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가 감면된다. 다만 다자녀 양육자인 부모가 등록하는 1대의 차량에 한해 감면 신청이 가능하며 감면받은 자동차를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유권 이전을 할 경우 감면된 취득세가 추징된다. 감면 혜택을 받고자 하는 시민들은 자동차 취득세 신고 시, 지방세 감면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취득자 기준)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감면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감면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사후 감면 신청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규윤)는 지난 18일 협의체 사무국 회의실에서 합정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일 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평택시 지역 내 2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두가 참여하며 주요 내용은 법적으로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특히 고독사 위험이 높거나 재기를 희망하는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사업은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합정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이웃의 발견’이라는 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체결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를 공유하며 협의체와 복지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복지관과 읍면동 협의체 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안정 로데오거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홍보 활동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은 거리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시열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지원이 절실하지만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발굴 활동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한다”며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19일부터 오는 4월 25일까지 경증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 ‘뇌 튼튼학교 1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뇌튼튼학교 1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 2회(매주 수, 금) 3시간씩 1개 반으로 총 10주 운영하며 인지학습지·실버체조·공예·전산화인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문화체험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송탄치매안심센터는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 등 관련 사항은 치매안심센터(송탄 031-8024-7302, 평택 031-8024-4399, 안중 031-8024-8657)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 치매에 대한 정보 및 돌봄 상담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운영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안전신문고, 안전디딤돌 안내문 및 홍보 물품 등을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동시에 시민들의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부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또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안내와 재난유형별 국민행동요령, 긴급재난문자, 대피소 등 재난안전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전디딤돌 앱 사용을 권장하고자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올바른 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안전 신고로 관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