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도경식)은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관할 공유수면 내 이용행위에 대해 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1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정기점검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예방하고 해양환경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다. 점검지역은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부터 충남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에 이르는 약 11만4000㎢의 항만구역 내 공유수면으로 점용·사용 허가 시설 75개소를 포함한 평택·당진항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조건 이행 여부와 무단 점용·사용, 불법매립 등의 위법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하거나 필요한 행정처분을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박승희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것”이라며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고 공유수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도경식)은 다음 달 1일 해군 2함대에서 열리는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평택시·해군 주최)’에 참가해 해양안전 캠페인 및 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구명조끼 안입으면? 위험한 Trick!, 구명조끼 입으면? 안전한 Treat!’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양안전 VR체험 :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해양사고 상황 대응 체험 ▲구명조끼 착용 체험관 :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을 직접 배우는 체험 ▲구명뗏목 의장품 전시관 : 선박 비상탈출용 구명설비 실물전시 및 작동시연 ▲해양안전 상식 퀴즈 이벤트 : 시민 참여형 퀴즈로 해양안전 기본수칙 홍보 등이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1일 할로윈데이 분위기와 연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른 해양 안전 홍보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택해수청 박배순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한 해양 활동을 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도경식)은 29일 경기평택항만공사 및 5개 액체부두 운영사와 ‘평택·당진항 액체부두 통합 유지준설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존 개별 유지 준설 과정에서 발생하던 선박 입·출항 안전성 저하, 조수 대기로 인한 부두 이용성 감소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준설 기간의 단축과 준설 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되는 민·관·공 거버넌스 협업체계를 통한 항만 통합 유지관리사업이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평택해수청은 평택·당진항 액체부두 통합 유지준설사업과 관련해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등 인·허가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한국가스공사 등 액체부두 운영사는 필요한 재원을 확보·조달하고 평택항만공사는 통합 유지준설사업 전반을 관리할 계획으로 각 기관은 책임을 다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경식 청장은 “이번 통합 유지준설사업이 전국 항만에서 본받을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택·당진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용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도경식)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공유수면의 건전한 이용 질서를 확립하고 해양환경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관할 공유수면 내 이용행위에 대해 상반기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7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점검지역은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부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에 이르는 약 11만4000㎢의 항만구역 내 공유수면으로 점용·사용 허가 시설 73개소를 포함한 평택·당진항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조건 이행 여부와 무단 점용·사용 불법매립 등의 위법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하거나 필요한 행정처분을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박승희 해양수산환경 과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내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공유수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도경식)은 지난 23일 평택·당진항에서 항만안전협의체 정례회의와 연계해 하역 안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4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행사에는 군산·대산지방해양수산청,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평택지사, 항만하역사 및 항운노동조합 등 관계 기관·단체 등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 전략을 공유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항만운영팀과 대주중공업㈜ 송악지사는 ‘하역작업 전 안전조치’를 주제로 ▲선박 크레인 와이어로프 비파괴검사·정밀점검 ▲중량물 취급 구역 하부 통제 ▲하역도구 사전검사 및 전용 현문 사다리 설치 등 실효적 기법을 소개했다. 해당 조치는 선박 크레인 와이어 파단 등 중대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현장 맞춤형 방안으로 평가받았다. 이준하 항만안전점검관은 “항만은 선박과 육상작업이 중첩되는 고위험 공간”이라며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선제적 안전조치를 일상화해 항만 종사자의 중대재해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경식 청장은 “우수사례를 전국 항만으로 확산해 모든 하역현장이 ‘선 점검·후 작업’ 문화를 정착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발적 안전 참여와 모범사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도경식)은 지난 19일 평택시 지역주민· 시민단체 20여명과 함께 평택·당진항 친수시설 및 수변공간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1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지역주민들은 먼저 평택·당진항 친수시설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포승읍 원정리 친수시설, 국제여객터미널 부근 수변공간, 동·서부두 친수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평택해수청은 기존에 조성된 친수시설에 대한 환경 정비 및 이용시설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관진 항만물류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시민들이 평택·당진항 친수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친수시설을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예방하고, 합리적인 보호와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관할 공유수면에 대해 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점검지역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부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성구미에 이르는 약 11만4000㎢의 항만구역 내 공유수면으로 점용·사용 허가 시설 73개소를 포함한 평택·당진항 전역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조건 준수 현황 및 이용 실태, 공유수면 무단 점용·사용 및 불법매립 여부 등이다. 점검 후에는 확인된 불법행위에 대해서 관련 법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과 행정대집행 등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박승희 해양수산환경 과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내 불법행위를 근절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들고 공유수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변혜중)은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 직원과 관련 업·단체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평택해수청애 따르면 이번 서한문에는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과 관련 업·단체들의 협조에 감사를 표했으며 다양하게 추진중인 청렴시책도 담았다. 또 불공정 행위, 금품 수수 및 향응 등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발견할 경우 즉시 평택해수청 홈페이지 내 상시 부조리 신고센터로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변혜중 청장은 “이번 추석 명절맞이 청렴서한문은 평택청의 확고한 청렴의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변혜중)은 오는 23일부터 평택‧당진항 내에 설치된 사설항로표지(34기)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10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사설항로표지(등대, 등부표) 관리상태와 점등(불 밝힘) 주기 등 허가조건 준수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에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도록 운영사에 권고할 예정이다. 또 사설항로표지 운영사를 대상으로 반부패정책을 홍보하고 기관장 명의의 청렴 서한문을 보내 청렴도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대범 평택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선박이 평택~당진항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설항로표지란 ‘해양수산부장관 외의 자가 설치하는 항로표지’로 평택~당진항 및 인근 해역에서 총 70기 사설항로표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36기를 점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변혜중)은 제29회 바다의 날(5.31) 및 바다주간(5. 24. ~ 6. 9)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해수청에 따르면 으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참여학교 모집을 통해 경기지역 총 11개 학교 993명을 선정했다. 찾아가는 해양교실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연계해 ‘슬라임 만들기’ 등 4개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7월 23일까지 학교를 찾아가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승희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제29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해양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양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