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오는 13일부터 평택·당진항의 증가하는 카페리 물동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항만 물류처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평택·당진항 항만배후지(CY) 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6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평택·당진항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서해안 핵심 물류거점으로 인근 평택·당진 산업단지 및 배후 제조·물류기업의 물동량 증가에 따라 항만 물류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매년 카페리 물동량 증가에 따른 추가 항만배후부지(CY) 조성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314억을 투입하여 신국제여객부두 인근에 약 7.9만㎡ 규모의 ODCY(Off Dock Container Yard)를 조성할 계획이며 부두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교통체계도 함께 검토 할 예정이다.
정상구 청장은 “이번 항만배후지 조성은 항만 기능 확충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화물 처리 효율이 향상되고 평택·당진항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