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수청,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안전관리 세부시행계획 수립…중대사고 예방 총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22일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와 개방점검 위반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2026년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안전관리 세부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위험물 컨테이너 점검은 지난 2002년부터 IMO 국제협약 및 지침에 따라 이어져 왔으며 최근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물량이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해에는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점검 물량을 전년 210TEU에서 약 5% 증대한 220TEU로 확대하고 이 중 약 35TEU는 실제 내용물을 확인하는 개방점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수출 위험물 컨테이너에 대해서도 연간 13TEU를 선정해 자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수출입 전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신고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신고 의심 물량에 대한 연 2회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고 이와 연계한 위험물 안전 캠페인을 통해 화주의 안전의식 제고도 함께 추진한다.

 

박배순 선원해사안전과장은 “현장 중심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안전한 평택·당진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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