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일 평택역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신문고와 시민안전보험 홍보를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물티슈)과 안내문(안전신문고, 시민안전보험) 등을 배부했다. 또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앱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외국인주민 지원 민관협의체(TF)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 평택출장소 등 외국인 관련 27개 민관의 부서와 기관이 참여해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국인과의 통합을 도울 방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국가의 이민정책이 바뀌어 외국인이 지역에 유입되는 것은 불가피한 시대적 상황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이들은 다양한 인종이 지역사회에 어울려 사는 것을 불안 요소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인식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협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부서와 기관들은 ▲외국인에 대한 한국어교육 지원 ▲외국인 범죄 예방 대책 ▲협력기관 간의 네트워킹 강화 등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달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지원 계획과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정책 수립을 위한 지휘 본부(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통합 ▲외국인대표 등 분야별 대표기관으로 이뤄진 ‘외국인주민 민관협의체’를 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평택시 반려동물 인식개선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명사 초청 세미나, 경기장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명사 초청 세미나로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유퀴즈’ 등에 출연한 설채현 행동교정 수의사를 비롯해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토크콘서트 및 팻티켓 산책 교육 특강이 진행된다. 또 프리스비 체험 등 다양한 경기장 행사가 마련되며, 반려견 행동 및 건강 상담 부스, 미용 부스와 반려동물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터그놀이, 이름표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페스티벌은 평택시수의사회,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등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사항 축산반려동물과 031-8024-3806)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 부스도 운영된다. 부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접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1일부터 18일까지 수상레저 활동 극성수기를 맞아 지자체와 합동으로 내수면 수상레저안전 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합동 단속은 평택해경과 여주시, 양평군이 남한강과 북한강 내수면 일대에서 수상레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수상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을 시행한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무면허 조종(추진기관 5마력 이상 동력수상레저기구) ▲음주운항 위반(혈중알콜농도 0.03% 이상)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안전을 저해하는 위협 운항 등 안전수칙 위반 행위이다. 경미 사범에 대해서는 계도 조치해 준법정신을 높이고 고의적 피해를 유발하거나 안전 위해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레저 활동 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수상레저 활동객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앞으로도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자체 지원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수상레저 활동 시 안전장비 착용과 안전수칙 및 운항규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제3회 평택시 반려동물 열린 문화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반려동물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명사 초청 세미나, 체험 마당, 반려견 행동·건강상담 등 참여 마당을 준비했다. 명사 초청 세미나는 ‘원조 개통령 동물훈련사’인 이웅종 교수의 반려동물 행동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그 밖에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터그놀이, 키링, 이름표 만들기, 미용 등 다양한 체험과 반려견의 행동·건강·미용에 대한 전문가 상담 부스를 갖출 예정이다. 또 이번 행사는 국제대학교 반려동물학과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함께 참여할 예정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반려 인구에 비해 아직 작은 규모의 행사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반려 가족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10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2기 교육을 진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 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 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한목소리로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다”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 해에도 귀촌 교육을 더 확대해 주 1회씩 28주 교육을 1․2기로 나눠서 실시할 계획이다. 귀농 귀촌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팀(031-8024-4610)에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가 1월 활동으로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원 시민위원 총 2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일 배다리공원에서는 시 축산반려동물과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1일 학현공원, 12일 신장공원에서 각각 반려인과 비반려인에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펫티켓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목줄·가슴줄 미착용 및 배변 미수거 등 사회적 갈등이 증가해 공원을 이용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에게 펫티켓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현수막 게시, 포스터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공원 시민위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가족과 비반려가족 모두에게 성숙한 반려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원 시민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인 계도 활동과 캠페인으로 공원을 찾는 시민 모두가 행복을 느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공원 시민위원회는 매월 공원별 맞춤 봉사활동을 하며 다음 달에는 ▲배다리공원-EM효소를 활용한 수질정화 활동 ▲신장공원-무궁화 가꾸기 ▲학현공원-편백나무 가꾸기 등을 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3일 이비스앰버서더호텔 수원에서 ‘2022 직업계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직업계고 교감뿐만 아니라 안산, 용인지역 직업계고 교감도 참여해 직업계고의 동반 성장과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별 협력 및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된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 직업계고 중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는 2020학년도 1학년부터 특성화고는 올해 1학년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래융합연구원 오승균원장을 초청해 미래사회 직업교육과 특성화 교육 방향에 대해 듣고 직업계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인 수원의 삼일상업고등학교를 탐방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입시홍보전략 및 취업지도 프로그램 등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다. 김신영 중등교육지원과장은“직업계고 고교학점제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권을 보장할 것”이라며 “직업계고 현장의 여건과 특성에 적합하고 유연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은 29일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정착을 위한 ‘재활용Day’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북동에 따르면 ‘재활용 Day’추진은 코로나19로 언택트(Untack) 소비(배달음식용기, 택배포장 등) 증가로 재활용 폐기물 배출이 증가하고 있으나 올바른 재활용 문화 정착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이다.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및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 폐자원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재활용Day를 실시한다. 오는 30일 첫 시행 될 재활용Day는 기존 수거보상제(폐건전지 → 새건전지 교환 / 종이팩 → 화장지 교환)와 병행해 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 캔 등 4개 품목에 대해 기존 보상뿐만 아니라 대상폐기물 1㎏당 종량제 봉투(10리터) 1장을 지급한다. 김태근 동장은 “범시민 참여 재활용Day 행사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