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8일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025년 굿모닝! 건강 체조 교실’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1일 보건지소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0일까지 12주간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안중읍 현화근린공원에서 진행한다. 건강 체조 교실은 다양한 운동을 통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 금연도시 평택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유연성을 키우기 위한 스트레칭부터 심장, 폐 기능 강화, 체지방 감소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에어로빅, 부위별 근력 강화 운동까지 균형 잡힌 체력을 만들 수 있는 운동으로 구성됐다. 사전과 사후에 건강행태개선 설문지 작성과 체성분 측정으로 개인별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변화를 비교할 수 있으며 자가 건강 관리 역량 강화 및 만성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돌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도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택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돼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불안과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평택시민을 위해 정신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국가정신건강현황 주요지표 2023’ 자료에 국내 정신장애 평생유병률은 27.8%로 4명 중 1명 이상이 평생에 한 번 이상 정신장애(우울장애, 불안장애 등)를 앓은 적이 있을 정도로 정신건강 문제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흔히 우울증이라 불리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흥미의 상실 등을 주 증상으로 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켜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송탄보건소 정신건강상담실에서는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무료 검사와 일대일 정신건강 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을 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상담실을 통해 평택시민의 마음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송탄 031-8024-7226, 평택 031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4일 불안,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평택시민을 위해 정신건강상담실(송탄보건소 1층)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기준 국내 정신 질환자 수는 약 344만 명으로 연평균 5.4% 증가해 국민 4명 중 1명은 평생에 한 번 이상은 정신질환을 경험할 정도로 정신건강 문제는 보편적인 현상이나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하는 국민 중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험률은 외국의 절반 수준인 22.2%에 불과하다. 흔히 우울증이라 불리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흥미의 상실 등을 주증상으로 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켜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가 필요하다. 정신건강상담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하며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 무료 검사와 정신건강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을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상담실을 통해 평택시민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4년 평택시민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돼 자전거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8일 일상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 소책자 다섯 번째 ‘토킹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토킹북은 평택시민의 어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제작된 영어 회화 책자로 생활 밀착형 주제를 선정해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발간된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속의 영어교육센터 직원과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발간되는 토킹북(V)은 일상과 관련된 ▲카페 ▲공항 ▲운동 ▲마트 ▲환경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책자 내에는 한국어 주석이 제공돼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다. 또 주제별로 QR코드가 삽입되어 동영상을 통해 발음의 강세와 억양은 물론 자연스러운 동작까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토킹북(V)은 올해 6월 말 지역 내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등에 무료 배부됐으며 평택영어교육센터(남부·북부·서부) 방문 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평택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돼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10일 평택시민의 어학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 회화 소책자 토킹북(III-IV)을 올 하반기 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토킹북은 지난해 5월부터 발간된 영어 책자로, 시민들이 생활 밀착형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집필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소속 영어교육센터의 직원과 원어민 강사들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에 발간되는 토킹북은 일상과 관련된 ▲날씨 ▲가족 ▲업무 ▲쇼핑 ▲반려동·식물 ▲온라인서비스 ▲다문화사회 7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책자 내에는 한국어 주석이 제공돼 영어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도 쉽게 발음을 익힐 수 있다. 또 표기된 QR코드를 활용하면 동영상을 통해 반복 시청이 가능하고 발음의 강세와 억양은 물론 표정이나 몸짓까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토킹북은 관내 공공기관, 학교 등에 무료 배부될 예정이며 평택영어교육센터(남부·북부·서부) 방문 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재단은 토킹북 제작을 비롯해 평택시민이 국제적 소양을 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2일까지 ‘주민주도형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양성과정은 비전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기록관리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지난 2년간 수집한 6953점의 민간기록과 시민기록물 전시, 3회의 기록문화대학을 진행하며 지역아카이빙과 기록문화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시민 주도의 기록과 수집 활동을 통해 시민기록활동가를 양성해 평택시의 기록문화 확산을 도모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은 1차 기초과정과 2차 심화 과정으로 총 12회로 운영된다. 1차 기초과정은 다음 달 3일에 개강해 총 6강으로 진행되며 ‘기록관리 기본과정’과 ‘나의 기록집’을 만들게 된다. 2차 심화 과정은 오는 9월 21일부터 ‘기록관리 방법’과 ‘지역자원조사’, ‘지역기록 수집활동’ 등 6강으로 진행된다. 또 프로그램 완료에 맞춰 주민공청회 및 전시회도 진행하며 심화 과정까지 수료할 경우 아카이빙 스토리텔링북 제작 및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기록활동가들이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