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4급 승진 ▲환경국장 우정식 ▲도시주택국장 한우식 ◆4급 전보 ▲기획항만경제실장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 박영철 ◆5급 승진 ▲차량등록사업소장 김진 ▲안중읍장 이은영 ▲송북동장 정연숙 ▲신장1동장 황정희 ▲신장2동장 김영라 ▲비전2동장 김은아 ▲정보통신과장 임성희 ▲외교부 파견 정은애 ◆5급 전보 ▲자치행정협치과장 박기수 ▲민원행정과장 김은숙 ▲사회복지과장 윤경숙 ▲안전총괄과장 박창희 ▲교통행정과장 황진규 ▲공원과장 김진구 ▲스미트도시과장 윤두현 ▲도시개발과장 강석운 ▲주택과장 한극만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장 최대현 ▲송탄출장소 건설도시과장 정석형 ▲원평동장 김재신 6월 30일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부터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에 위협이 되는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에 대해 연중 상시 단속 실시 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관내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부착한 차량을 중점 정비 대상으로 한다. 단속은 본청, 출장소, 각 읍면동에서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점검과 정비를 추진한다. 불법 광고물이 설치된 차량이 확인될 경우, 차량번호판이 식별될 수 있도록 현장 사진을 채증하고, 해당 관할 본청 또는 출장소에 즉시 통보해 신속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 적발된 차량에는 계고를 하며 계고 이후에도 자진 철거가 이뤄지지 않으면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아울러 도로변 무단 점용 차량은 종합관제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견인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광고 차량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자발적으로 광고물을 철거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오는 30일부터 직장 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사 내 ‘청소함(청렴의 소리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교육청에 따르면 청소함을 통해 전 직원은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 등에 대해 익명으로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으며 접근성 및 익명성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병행해 운영한다. 청소함에 접수된 의견은 분기별로 취합해 교육청 청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기관 내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을 강화해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헌주 행정국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내부에서 발생하는 비효율, 부조리 등을 조기에 발견해 청렴한 평택교육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지난 27일 해경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여름철을 맞아 생명 나눔의 실천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의 이동 헌혈버스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됐으며 평택해경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우채명 서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헌혈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생명 나눔 운동을 통해 공동체와 함께하는 해양경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은 매년 ‘사랑의 헌혈’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치안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18일까지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시정을 만들어가는 ‘2025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내가 시장이라면!’은 평택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정책 제안 공모 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기획․실험함으로써 행정과 함께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협치 플랫폼’이다. 특히 올해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동행 30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모두의 평택’이라는 표어 아래 ▲환경 ▲안전 ▲청년/복지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내가 환경시장이라면!’, ‘내가 청년시장이라면!’ 등 분야별 정책개발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평택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3인 이상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자치행정협치과 시정협치팀(031-8024-2232)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는 입선팀을 선발하는 작은 오디션을 시작으로 정책개발 워크숍, 현장 조사,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최종 발표대회를 통해 최우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27일 소방서 입구에서 송탄소방서의 새로운 상징이 될 안전기원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탄소방서 직원들을 비롯해 표지석 설치에 도움을 준 의용소방대 연합회, 재향소방동우회, 정책자문위원회 관계인들이 참석했다. 제막된 표지석에는 ‘우리가 안전의 주역(主役)’이라는 글귀를 새겨 소방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제막식에서 김승남 서장은 “소방의 최우선은 안전으로 우리 모두가 안전의 주역(主役)이 돼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의 평안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 평택지구대는 지난 26일 제39회 세계마약퇴치의 날(6월26일)을 맞아 평택역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 마약류 퇴치와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마약퇴치운동본부, 평택시약사회,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함께 참여해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위험성과 폐해를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평택역사 내·외곽, 터미널, 도심거리로 이어지는 행진과 함께 홍보물과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마약 근절’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불법 마약류 근절의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평택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마약 중독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성우 평택지구대장은 “마약류 오남용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중대한 피해를 초래 할 수 있다”며 “마약이 일상 속으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6월 26일은 유엔(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로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를 알리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정해진 국제 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평생교육원(원장 이창희)은 지난 26일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한경국립대 수원캠퍼스)에서 ‘2025 노사관계 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7일 한경대에 따르면 이 과정은 노사관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발전적 관계 형성 및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노동단체 임원, 사업체 대표 및 인사노무 담당자, 노동 관련 공무원 등 총 22명의 연수생이 참여했으며 약 4개월간 수원 광교에 위치한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외 산업 현장 견학 ▲노사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법령 및 제도 이해 ▲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조직관리 및 리더십 교육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전망 등이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대는 경기권 산업 현장의 노사관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 10년간 이어오고 있다”며 “본 과정을 통해 얻은 전문 지식과 경험이 실전에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료생들은 수료와 동시에 ‘노사문화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해 산업 현장에서 건전한 노사문화 구축의 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평택시 로컬푸드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평택경찰서와 평택해양경찰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치안 관련 11개 시민단체, 시청 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택경찰서와 해양경찰서가 각각 관할 지역의 치안 현황과 주요 추진 업무 사항을 발표하고 업무 협조가 필요한 현안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평택경찰서는 최근 지역 내 치안 동향 분석과 함께 ‘주취폭력 근절’을 포함한 중점 대응 계획을 보고했으며, 평택해양경찰서는 지역 내 일반현황과 더불어 추진 업무 및 협업사례에 대해 보고했다. 치안 업무 협조 요청 사항에 대한 회의 안건으로는 ▲구도심 내 주차시설 증설 요청 ▲순찰차 전용 주차구획 확보를 위한 조례 재개정 건의 ▲무등록 선박에 대한 등록 및 행정조치 요청 ▲태풍 내습기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 강화 요청 등이 논의됐다. 정장선 시장은 “반기별 치안협의회 개최를 통해 기관과 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평택시가 안전한 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25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평택시 이충동)에서‘6.25 전쟁 제7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26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이 참석하고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평택시지회, 보훈·안보 단체장, 군부대 대표, 6.25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 시민 등 내·외빈 약 450명이 함께했다. 이번 ‘6.25 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은 6.25 전쟁 영상 상영,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 공연,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사,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꿋꿋이 나라를 지키며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헌신 덕분”이라며 “참전용사의 숭고한 용기와 호국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 평화의 시대를 열어갈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교훈”이라고 전했다. 평택시의회는 6.25 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