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 학생·취업처는 오는 4일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에서 ‘2025 HK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한경대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반도체, IT, 제약바이오, 식품, 건설토목,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34개 기업이 36개 부스에 참여하며 그 중 7개 기업은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여는 HK취업박람회 홈페이지(hkjobfair2025.com)를 통한 사전신청 및 당일 현장접수로 가능하며, 한경국립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다.
한경대 문상영 학생·취업처장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에 대해 파악하고 취업 준비 및 입사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대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받아 재학생뿐 아니라 도내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