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다음 달 21일까지 고객과의 정기적인 의사소통 채널 구축을 위해‘제4기 고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23일 공사에 따르면 고객 모니터링단은 공사의 관리시설(공영주차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어린이교통공원, 시립추모공원, 내리캠핑장, 진위천유원지)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비스 개선 및 제도 마련을 목표로 운영되며 활동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다. 공사 관리시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 및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명 규모로 구성된다. 접수는 우편, 이메일 또는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다음 달 25일 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평택도시공사 고객모니터링단 담당자(031-8053-8843)로 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2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역주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비방안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과 홍선의 시의장과 시의원들, 용역자문위원에 참여한 평택대학교 이시화 교수, 국토연구원 서민호 연구위원 등을 초청해 평택역 주변 정비방안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원도심 회복 물결’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으로 설정하고 주요 거점별 정비방안과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먼저 원도심 활성화의 시작점인 새로운 평택역 광장은 지난 시민공론화 결과에 따라 시민이 소통하고 시민에 의해 채워지는 시민 중심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광장의 구조는 보행공간과 교통공간을 구분해 사람 중심의 공간에 녹지 등 오픈스페이스를 최대화하되 고정시설물을 최소화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가변성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광장 하부공간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과 시민 편의 공간을 마련하고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해 원도심 중심 시가지로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평택역 복합문화광장은 올해 하반기 설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립한국복지대학교는 22일 김윤호 의료보장구과 학생이 2021년 제22회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에서 310점 만점에 288점(92.9점/100점 환산기준)을 획득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복지대 의료보장구과는 지난 2002년 국립대학에 최초로 설립해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국가시험 전국 수석을 배출했으며 이번 2021년 국가시험에서 합격률 90%를 달성해 국내 최고의 학과임을 증명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한 제22회 의지·보조기 기사 국가시험은 전체 145명의 응시자 중,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을 포함해 최종 66명이 합격해 평균 45.5%의 합격률을 보였다. 국가자격증인 의지·보조기 기사는 신체 일부를 잃거나 신체 기능을 손상했을 때 재활을 위한 의지 보조기(보장구)를 고안, 제작, 수리, 판매 등을 통해 장애인과 재활보조기구가 필요한 사람들의 재활을 돕는 전문가다. 복지대 의료보장구학과는 학과 졸업 시 ‘의지·보조기 기사’와 재학 중 또는 졸업 후 국가자격인 ‘보조공학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세계적인 첨단 실험 실습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또 서울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다음 달 4일까지 ‘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급증하는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사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시 소재 비영리법인 및 단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교육, 문화, 여가, 사회적관계망, 안전 등 자유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나 법인은 시청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사업별 4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1인 가구의 불안감 해소 및 건강한 삶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시 기획예산과(031-8024-2262)로 문의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는 지난 21일 맨홀 사고대비 구조대원 인명구조 기술 향상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는 119구조대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 훈련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맨홀 관계자가 참여해 팀 단위 현장 적응훈련으로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도르래․바스켓 들것·로프·다목적 삼각대 등 조작 및 사용법 숙달 훈련 ▲협소 공간 구조기법 등 팀 단위 전술훈련(현지 적응훈련) ▲지하전력구 진입로 및 시설 확인(출입구 위치, 연소 방지 설비, 송배풍기 등) ▲복합가스측정기․조명기구 사용 및 안전사고 대처 방법 훈련 ▲현장 차량통제 및 대원 안전 확보 주시 등 훈련 안전관리 등이었다. 황은식 서장은 "맨홀 등 특수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빠르게 커지기 때문에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러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들이 전문적인 구조 능력을 갖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숙달된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부터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 대응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총력 대응은 지난해 5년 연속 교통사고 사망자가 감소하는 기조를 유지했으나 올해 들어 급증한 사망사고가 급증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다. 22일 현재 지역 내 교통사고는 1100여 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기 10%가량 증가했고 그중 사망자는 7명으로 75% 급증했다. 사망사고 급증의 원인 분석결과, 졸음운전·전방주시태만 등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평택경찰서는 오후·일몰 시간대 및 교통사고 다발시간대 등 취약시간 위주로 가용경력과 장비를 집중해 도로변 거점 및 순찰 ▲이동식 무인단속팀 사고다발지역 배치 ▲교통법규 홍보 활동으로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주요 법규위반 단속 등 현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전체 외국인의 1.4%에 육박하는 2만40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에 대한 교통 등 생활 밀접 기초질서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에도 대처하고 있다. 경찰은 지역 내 ‘모든’ 운전자들이 교통법규 준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세관은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 세관에 따르면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원산지 사후검증에 따른 추징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맞춤형 컨설팅은 원산지검증 절차, 원산지증빙서류 보관, 검증 대응 매뉴얼 작성, 모의 검증 실시 등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원산지검증 빈번 요청국(인도, 터키, 태국, 헝가리, 영국, 독일)으로 수출하거나 검증 취약 제품군(화학공업 제품, 섬유, 신생에너지 제품, 전기자동차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 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관세청 FTA포털과 평택세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음 달 2일부터 18일까지 평택세관 이메일(ptfta@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비롯해 기업 지원 및 수출입 통관애로 문의는 평택세관 통관총괄과(031-8054-7034)로 하면 가능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서정원 서장이 지난 17일 오후 충남 당진 파출소 관할 한진출장소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8일 해경에 따르면 서정원 서장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공감대형성을 위한 교육 실시 후 △긴급 상황 대비태세 점검 △출어선 및 낚시어선 안전관리 △취약 항포구 안전순찰 상황 등을 확인하며 지역 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또 긴급 상황을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한진 포구 등 연안 안전 관리가 중요한 해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했다. 서정원 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당당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지난 16일 초당대학교와 지난 초당대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국제대에 따르면 협약식은 임지원 국제대 총장직무대행과 박종구 초당대 총장, 보직 교수들이 함께했으며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식을 통해 양교는 미래 교육혁신 요구에 부응하는 창의·융합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비교과교육과정, 국제화프로그램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제대 졸업생의 초당대학교 진학 협력 ▲학생 진학 및 취업을 위한 교육 인프라 상호 활용 ▲역량기반 연계 교육과정 개발·운영 ▲외국인 유학생 교류 활성화를 통한 교육역량 강화 ▲기타 협력 사업 추진 및 교류에 관한 사항이다. 임지원 국제대 총장직무대행은 “양 대학의 상호협력을 통해 미래 교육혁신에 부응하는 창의·융합 우수인력 양성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대학의 강점 및 특성화 영역을 공유해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 간 공유 협력 체제 구축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위탁해 운영 중인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 확대와 각 관심 분야별 주체적인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평택 서부 권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17일 안중문화의집에 따르면 모집하는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늘봄’(서부지역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운영 등)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한빛’(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 ▲멘토멘티동아리 ‘T.T’(청소년멘토링 활동) ▲미디어동아리 ‘청Full’(영상미디어 제작활동) ▲북큐레이터동아리 ‘B.M.W’(책과 관련된 재능기부활동) 등이다. 신입 단원들에게는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 교육 참가, 위촉장 발급, 봉사활동 확인서 및 봉사시간 발급 등의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박정근 안중문화의집 관장은 “자기 주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성장하는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동아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소년 동아리에 적극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 동아리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안중청소년문화의집(031-683-6991)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