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4기 공연장안내원(하우스어셔)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6일 재단에 따르면 공연장안내원은 공연 관람 문화를 선도하고 평택시 문화예술회관의 얼굴로 시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자격조건은 만 20세 이상 누구나 학력은 무관하며 공연 일정에 따라 탄력 근무가 가능한 자, 밝은 미소로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자로 평택 지역 내 경력 단절 여성을 우선 채용해 여성 경제 활동 참여도 확대한다. 또 주요 업무는 공연 입장권 확인 및 검표, 시설 및 객석 안내, 청결 유지, 관객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등 관객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신규 모집인원은 37명이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을 다음 달 7일부터 9일 중 진행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같은 달 15일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공연 예술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성품을 지닌 분들에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문화사업팀(031-8053-3515)으로 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적직 공무원들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제천 지적박물관에서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지적의 역사를 배우고 업무 비법을 공유해 지적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 및 지적업무 미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직원 간에 소통‧공감을 위한 자리였다. 워크숍에서 평택시민의 노래 배우기, 지적업무 지침서 및 직장인 마음가짐 등 소통‧공감을 위한 주제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과 제천 지적박물관을 견학해 지적의 역사를 배우고 지적측량 장비 등을 이용한 협업 활동 시간을 가졌다. 시 지적직 공무원은 매년 지적측량 실무교육 및 지적업무 세미나‧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은상(3위) 입상, 주소정보업무 ‘우수기관’ 선정으로 행안부 장관 표창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윤종복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시 지적직 공무원 간 업무 비법을 공유하고 소통·공감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적업무 역량을 강화해 토지 경계 관련 지적측량 민원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종편채널 뉴스 ‘지방의회 황당 조례 아시나요’ 보도와 관련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라고 강력반박하고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한 종편채널은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조례 시행규칙 제 15조를 근거로 국가무형문화재 대상자들에게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 75만원에서 150만원의 전승금을 지원하며 주5회 이상 회당 4시간 연습을 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는 먼저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조례 시행규칙’은 평택시의회가 아닌 평택시에서 제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는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 1명,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 6명으로 총 7명에게 별도의 연습 활동 조건 없이 예우 차원에서 매월 130만원~150만원씩 1년에 총 1116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도에서 언급된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조례 시행규칙 제15조(전승지원금 대상자의 연습)에 근거한 연습 및 숙달활동 대상자는 무형문화재 보유자(예능보유자)를 제외한 이수자 및 전수자 등에게 해당되며 무형문화재의 전승 활동 및 계승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시행하는 사항으로 임금의 성격으로 지급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는 지난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평택시 사회적경제조직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3일 의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특별위원회 이윤하 위원장·최준구 부위원장·이관우·김혜영·이종원·류정화·김산수 위원과 평택시 지역 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과 같은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경제조직은 양극화를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의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이날 참석한 사회적경제조직들은 생산품의 판로 부족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들이 시장에서 일반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사회·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윤하 위원장은 “사회적경제조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에서 생산한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사회적 경제 기금을 조성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과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구 부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이 시정에 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평택시 중앙로 277)에서 ‘2023년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창작지원, 시민예술단체, 지역문화,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상설공연, 미술품전시로 구분되는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다. 이날 재단은 ▲평택예술창작지원 ▲모든예술 31 ▲평택형 청년예술인지원 ▲창작 공연콘텐츠 발굴·지원 ▲시민예술단(장애인합창단) ▲시민교향악단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 지원 ▲창의예술 교육프로그램 ▲문화지대기반 활성화(버스킹) ▲생활문화공동체지원 ▲생활문화거점조성지원 ▲어르新(신)문화향유 공모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활성화 ▲미술소장품 구매 사업으로 각 팀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설명한다. 평택시문화재단이 2올해 추진할 공모·지원사업은 총 14개로 약 9억2000만원 규모다. 통합설명회는 올해 지원사업의 사업 목적, 방향성, 대상, 규모, 일정, 지원강화 내용 등 세부적인 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을 통한 의견 청취의 시간으로 해당일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복지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추진을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성기창 복지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장애인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국립특수교육원(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장애인고등교육 거점대학인 복지대를 통해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전문인력을 통한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사업 등의 사항을 향후 유기적으로 이행해 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장애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사업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 확대 ▲평생학습매니저 양성 등 5대 중점 추진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통복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일 평택농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승영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인회원 등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취임사, 축사, 위촉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임사에서 임경섭 제10대 통복시장 상인회장은 “지난 4년동안 코로나19 극복과 시장상권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 주신 임원진과 상인회원분들이 있었기에 상인회장직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제11대 통복시장 상인회장으로 취임한 이철수 회장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 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통복시장의 전통과 상인회 화합을 위해 애쓰시다 이임하시는 임경섭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이철수 신임회장님과 임원진께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2023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2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제9대 평택시의회의 지난 7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개원 32년 이래 대규모로 진행된 첫 간담회로 의원들과 언론인 1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유승영 의장은 이날 직접 프리젠테이션(PT)을 통해 지난해 주요 의정 성과, 회기 운영 결과 및 2023년 의회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한 데 이어 시정 및 의정 현안에 대한 언론인과의 다양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시의회는 지난해 주요 의정 성과로 ▲이해와 협조를 통한 의장단 선출 및 원 구성 마무리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과 공정한 인사 운영 ▲명확한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정책지원관 임용과 정책지원팀 신설을 통한 전문성 강화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둔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 등을 알렸다. 아울러 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 이후 5회 60일간의 회기일정 동안 의결안건 139건, 의원발의 조례 31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이권현(74) 박사가 지난 1일 취임했다. 2일 국제대에 따르면 취임식은 대학 국제컨벤션 센터 비전홀에서 열렸다. 신임 이권현 총장은 임기 동안 총장으로서 부여된 책무에 대해 소명 의식을 가지고 성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 총장은 “학령기 인구감소로 인해 입학자원의 절벽 현상이 현실로 다가왔고 이는 대학경영의 건전성 악화의 주된 요인”이라며 “4차산업 시대의 급변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하기 위한 질적, 양적 인프라 확충과 함께 대학 특성화를 위한 체질 개선으로 창의성과 역량 중심의 교육체계 개편과 대학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 생존을 위한 경쟁력 강화는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인 사명”이라며 “학생의 역량에 맞는 철저한 학생 중심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국제대학교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다음과 같이 3가지 경영 원칙을 밝혔다. 첫째는 소통하며 협업하는 조직문화 조성, 둘째는 원칙과 민주적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직원의 성과기반 평가를 통한 능동적 목표관리다. 신임 이권현 총장은 충남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2일 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이 송탄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열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열린 소통 간담회는 소방서의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업무 및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조선호 본부장은 ‘2023년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각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선호 본부장은 “항상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처능력이 중요하다.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