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2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강대선 포승119안전센터장과 정하명 안중119안전센터장의 정년·명예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평택소방서 근무자, 의용소방대, 재향동우회, 퇴임자 가족 등 80여 명이 함께하며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힐링동호회 ‘휘모리119’ 축하공연, 헌정영상, 평택소방서직원 기념영상, 퇴임자 약력소개, 기념패·공로패 수여, 송사 및 축사 등이 이뤄졌다. 강봉주 서장은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신 선배 소방관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퇴임 후 시작될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배선철 평택시 건설도로과장 명예 퇴임식이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배선철 과장의 의견에 따라 조촐하게 진행된 이날 퇴임식에는 정장선 시장, 최원용 부시장, 동료 직원들, 부인과 아들 둘이 함께했으며 공로패 수여, 배우자 감사패 수여, 퇴임사, 정장선 시장의 격려사와 환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배 과장은 지난 1991년 11월 지방토목서기보(송탄시 건설과)로 공직에 입문 2012년 8월 지방시설주사로 승진, 2020년 10월 도시개발과장 으로 승진, 2023년 건설도로과장으로 전보, 이날 명예 퇴임했다. 배선철 과장은 지난1993년 6월 송탄시장 표창, 2000년 12월 경기도지사 표창, 2011년 12월·2019년 12월, 국토교통부업무 발전 기여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퇴임사에서 배 과장은 “어느 날 문득 앞만 보고 달려왔구나, 옆에도 보고 가족도 보고해야 하는데 혼자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어 퇴임을 결정했다”며 “퇴임을 하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사회인들을 만나 접촉을 해보니 공무원 조직이 정이 많은 조직 이었다”며 “정이 많은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해 부시장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신동의 제23대 안중출장소장 명예 퇴임식이 지난 29일 안중출장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명예 퇴임식에는 신 소장의 가족을 비롯해 정장선 시장, 유승영 시의장, 강정구, 소남영, 류정화 시의원 등과 동료 직원, 많은 지인들이 찾아 축하했다. 지난 1987년 8월 10일 공직에 입문한 신동의 소장은 35년 10개월여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신동의 소장은 지난 2017년 청북읍장, 같은해 안중출장소 사회복지과장, 2020년 안전총괄관, 202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의회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6월부터 안중출장소장으로 재임해왔다. 신 소장은 지난 1992년 중소기업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2001년에는 소송업무수행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 2003년 예비군육성발전 공로로 국방부장관 표창, 2012년 공유재산산업추진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공직사회의 모범을 보여줬다. 축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서부지역 어려운 상황들을 잘 수행해 완수하시고 명예롭게 퇴임하시게 돼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앞으로 가족들과의 시간도 많이 하시고 행복한 인생이 이어지길 빌겠다”고 축하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31일 2023년 상반기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들의 환송식을 개최했다. 안병철 송탄동장과 총무과 유병길 주무관이 명예퇴직을 차현익 총무과장, 임태종 환경위생과장, 김갑중 지역경제과장, 이석균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번 환송식에서는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평택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영예롭게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무원에게 송탄출장소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여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환송식에서는 지나온 삶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퇴직 후 계획을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명예퇴임 및 공로연수자들은 “무사히 공직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22일 2022년 하반기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들의 환송식을 개최했다. 출장소에 따르면 윤태흠 환경위생과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 성기완 신장2동장, 이승덕 민원토지과 가족관계등록팀장, 이동 건설도시과 하수관리팀장, 총무과 김성기 주무관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환송식에서는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평택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영예롭게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무원에게 송탄출장소 직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환송식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지나온 삶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퇴직 후 계획을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송식에서 명예퇴임 및 공로연수자들은 “무사히 공직을 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최노철 포승읍장이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16일 명예 퇴임했다. 최노철 읍장은 지난 1989년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시정과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최노철 읍장은 2019년 7월 제29대 포승읍장으로 임명돼 2년 6개월여간 포승읍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포승읍은 코로나19로 인해 명예 퇴임식 행사를 간소화하고 퇴임 공무원에게 감사패 수여식 등 약식으로 퇴임식이 치러졌다. 최노철 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공직생활을 마치게 돼 남은 후배 공직자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33년간의 공직생활을 무난하게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은 가족, 동료 공직자, 많은 지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