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17일 평생교육 강좌의 수준을 높이고 학습자의 평생학습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2025년 정기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니터링은 북부, 남부, 서부 학습공간별 학습 현장을 직접 참관해 ▲학습자와 강사 출결 관리 ▲강의계획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운영 여부 ▲학습실 환경이나 위생 상태 점검 등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평생학습 교육 현장의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영순 센터장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모니터링단 활동은 추후 교육프로그램 기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니터링단은 ‘평생학습북극성 학습매니저’ 20명으로 구성했으며 3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영희국악관은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영희 해금아카데미’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악관에 따르면 강좌는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초·중급반 4개 강좌를 총 48회에 걸쳐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평택호 지영희국악관과 배다리도서관 두 곳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배다리도서관에 초급 1개 반을 신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급반은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해 소외계층에게 우리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및 제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031-8024-3233 관광과) 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본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역의 명인을 기리고 예술로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한 시민성장을 위한 ‘스마트학습’ 단기강좌(11개)에 참여할 수강생을 지난 10일부터 충원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개설되는 강좌 중에는 국가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는 ‘노인스포츠지도사’과정과 주말에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지공예(자녀와함께)’과정이 개설됐다. 지난해에 이어 변화하는 사회에 공감하는‘온라인강좌 전문가’과정, ‘SNS마케팅’ 과정이 재개설 됐다. 그 외 문화·예술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예술도슨트(문화·예술안내자)과정, 평택사랑(평택愛), 드론기초입문, 디베이트(토론)코칭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강좌들이 개설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상황에 맞춰 대면·비대면 형태로 진행된다. 비대면 운영은 화상회의 어플(zoom)을 이용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강의로 운영되고 대면강좌로 운영될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는 코로나19에도 중단 없는 학습활동 지원으로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에 부응하며 생활의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쉼 없는 학습활동이 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