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평택대학교 박기철 교수를 초청해 ‘손자병법–난세를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야간 강연을 진행한다.
18일 도서관에 따르면 손자병법은 춘추전국시대 탄생한 동양 최고의 병법서로 현대까지 전략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다.
손자병법의 핵심 원리는 사업, 지도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석되며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혼란스러운 현재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기철 교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 정치대학 법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는 평택대학교 국제지역학부 중국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학연구회 회장, 한중교육문화연구소 소장, 평택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Insight into korea’, ‘현대중국 국정연구’, ‘중국국가기구 : 공무원 제도’ 등이 있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종료 후 참가자에게는 ‘천권으로 독서 포인트’를 지급한다.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 및 비전도서관(031-8024-5477)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