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신춘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 성료…재단 제작공연 시리즈 '명작'

한국 최고 성악가와 장윤성 지휘의 프라임필하모닉이 선사한 정통 클래식의 품격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지난 19일 2026 제작공연 시리즈 ‘名作(명작)’의 첫 무대로 선보인 신춘음악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봄의 정취를 담은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협연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名作(명작)’ 시리즈는 평택시문화재단이 직접 기획·제작하는 공연 브랜드로 검증된 출연진과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장윤성의 지휘 아래 최정상급 성악가들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한국 가곡과 세계 오페라 아리아의 정수를 선보이며 지역 공연예술의 저변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테너 임웅균은 특유의 선명한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약 120분간 진행됐으며 정통 클래식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균형 잡힌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애호가와 일반 관객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에서는 곡마다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봄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연”, “평택에서 수준 높은 성악·오케스트라 무대를 접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라는 관객 반응이 이어졌다.

 

성악가들의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표현, 오케스트라의 안정적인 앙상블이 어우러지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재단 관계자는 “제작공연 시리즈 ‘名作’의 첫 무대가 시민 여러분의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제작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문화예술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다음 공연으로 2026 국립국악원 ‘한국의 흥과 신명’을 선보인다.

 

국립국악권의 대표 레퍼토리로 유럽에서 찬사를 받은 궁중음악 ‘수제천’부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재가 된 역동적인 ‘한량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전통예술의 흥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다음 달 10일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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