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자율방재단 등 13개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정리역 및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에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7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추진됐다. 또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이 필요한 만큼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심성구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대청소에 참여하신 13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재래김 50박스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최원관)에 기부했다. 7일 팽성읍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과 명절에 김장 김치와 고추장, 떡국떡 등 각종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평소에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영희 회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원관 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봉사 및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팽성읍 새마을부녀회에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오성면협의회(회장 장선영)는 지난 6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7일 오성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기부된 떡국떡 50박스는 지역 내 홀몸노인, 차상위 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장선영 회장은 “이웃들이 떡국떡 나눔 행사로 새해에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배려의 새마을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매번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면장 장남근)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개선회(회장 한인택)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7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번 일제 대청소는 최근 아파트 단지 조성에 따른 많은 주민의 입주로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광리 인근을 대상으로 도로변 및 주택가, 버스정류소 등을 중점으로 생활 쓰레기 등 적치폐기물을 수거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 설 연휴 동안 배출되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도 실시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이번 설을 맞이하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궂은 날씨에도 적극 참여하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일 활성탄 여과기를 활용해 관리천의 오염물질을 제거한 처리수를 진위천으로 방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사고’ 관련해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관리천 수질이 상당 부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환경부의 지난 5일 발표에 따르면 관리천의 수질유해물질 농도와 생태독성은 모두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한 상태다. 다만 오염하천수 누적 처리량이 10만여 t을 넘겼음에도 관리천의 색도가 8~56으로 진위천의 5~10보다 높아 여전히 푸른빛을 띠고 있으며 강우 및 지하수의 영향으로 관리천 유량이 줄어들지 않고 있어 활성탄 여과기가 도입됐다. 이번 활성탄 여과기 도입은 환경부와 관계기관의 현장 테스트 및 수질분석 결과에서 탁월한 성과가 확인(제거효율: ▲TOC 90% ▲색도 59% ▲에틸렌디아민 62~79% ▲메틸에틸케톤 79~92%)된 이후 평택시와 화성시가 한국환경공단에 행정대집행 지원을 요청해 현장에 설치됐다. 활성탄 여과기는 시 운전을 거쳐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하루 2000여 t의 오염수를 현장에서 처리한 후 이를 진위천으로 방류한다. 이를 통해 평택시는 오염하천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 격려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고물가로 침체된 소비심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정 시장은 지난 5일에는 북부 지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나눴으며 설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전통시장은 예로부터 지역경제의 근간인데 최근 유통생태계가 급변하고 고물가가 지속돼 흔들리고 있어 안타깝다”며 “상인 여러분께서도 많이 어렵지만 힘내기 바라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주셔서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북부 지역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해 상인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단체협의회(회장 김윤이)는 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8개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따뜻한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준비한 물품(떡국떡, 사골국, 햇반, 김 등)을 포장에서 전달까지 십시일반 힘을 모아 함께 진행했다. 김윤이 단체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소망한다”며 “함께 돌보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경기가 어렵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단체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이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2019년 개청 이후 명절맞이 나눔행사를 지속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을 사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는 지난 5일 청북공설공원묘지에서 설맞이 민관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6일 청북읍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3개 단체 회원과 청북읍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했다. 청소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청북읍 환경을 제공하고자 평소 손길이 잘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 위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청북읍의 모습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청북읍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불편 없는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팽성읍이장협의회 70여 명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2024년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6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설맞이 대청소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초, 청담중고 주변 도로 등 주변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무단투기 금지 및 쓰레기(재활용) 배출요령 홍보, 설 연휴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 운영 일정 등 쓰레기 배출 시간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조군호 팽성읍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대청소에 참석하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적극 참여하신 팽성읍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님을 비롯한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팽성읍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영풍제지(대표이사 조상종)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6일 진위면에 따르면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21년째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해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35가구에 쌀 10㎏과 명절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21년 연속,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영풍제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이 지역기업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풍제지에서 보내주신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