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동장 황진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형수)는 지난 1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16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3종(떡국, 도토리무침, 부침개 등)과 멸치볶음, 젓갈, 떡국떡, 김, 참기름 등을 판매했으며 해당 행사로 인한 수익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형수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설 명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위원님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촉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황진규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을 베푸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라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비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이외에도 노인과 함께하는 효도 관광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효 의식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태극기 나눔 행사,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5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급성 호흡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와 노약자 등 고위험군의 겨울철 감염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99.8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도 131명으로 52주(113명) 대비 15% 증가했다. 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에 이어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증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주로 영유아(0~6세) 중심으로 유행해 산후조리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집단 시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는 최근 중국 등 국외에서 유행하고 있으나 신종 감염병이 아니며 질병관리청이 지난 2014년부터 감시를 해 온 제4급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연중 감시 중이다.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는 동절기에는 환기가 안 되는 밀폐 환경에서 여러 사람과의 접촉 등으로 호흡기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므로 개인 방역에 철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15일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국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최근 전국 단위로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고객 경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각 단계에 최적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PC 및 모바일에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UI)을 구현한 ‘퀵 버튼’이 운영되며 해당 영역에서는 ▲간편 견적 ▲구매 혜택 ▲구매 상담 ▲시승 신청 ▲정비 예약 등 방문 고객이 자주 찾는 카테고리의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태블릿이나 PC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 시스템을 적용해 일관성 있는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아울러 영상과 모션 그래픽 등 시각적 요소를 대폭 늘려 차량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더하고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제품을 소개하는 페이지는 모델별로 통일성 있는 짜임새의 UI를 제공하며 ▲익스테리어뷰 ▲인테리어뷰 ▲안전∙편의∙성능 ▲모델 라인업 ▲커스터마이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4일 프리퍼카페(회장 권영식)가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5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전달식은 프리퍼카페에서 진행됐으며 프리퍼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간 백미 10kg 500포 기부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1000만원씩 성금도 기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6일에는 나눔본부에 매월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판을 전달한바 있다. 권영식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해 계시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다양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김대환 시 복지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기부금과 함께 프리퍼카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안중보건지소는 15일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를 돕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건지소에 따르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기업체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에게 일대일 전문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 관리법, 금연 행동 강화 물품 지급과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안중보건지소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안중보건지소와 함께 꼭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이관우 의원은 14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진위면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관우 의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주택국장,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가곡지구 추진위원회 등 15명이 참석했다.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위면 가곡리 일대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친환경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간담회에서는 가곡 1, 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 조속한 도시개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관우 의원은 “진위면은 과거부터 각종 개발 제한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아온 지역”이라며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된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해서 가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가곡지구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시장이 지난 13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현장 소통을 위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 제조기업인 코스텍시스템㈜(대표이사 배준호)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주요 연구·제조 시설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6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에 이어 반도체산업의 어려움을 함께 돌파할 수 있는 해답을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현장에서 듣기 위해 기업체 방문을 이어나가고 있다. 코스텍시스템은 차세대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용 본딩·디본딩 장비 및 디스플레이용 전사 장비를 개발하는 내실 있는 기업이다. 외국기업에 의존하던 패키징 장비 분야를 국산화에 성공해 지난해 매출 268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텍시스템 측은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개발에 매진할 계획을 설명했으며 양질의 연구 인력 확보와 기업 운영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코스텍시스템과 같이 차세대 반도체 시장의 주력 기술을 보유하고 장비를 개발하는 기업은 평택시 경제의 큰 자산”이라며 “시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R&D 과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14일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시흥시 시화호 내측 해상과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 인근 해상에서 개인용 동력수상레저기구 를 이용해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을 한 사업장 3곳 운영자와 레저보트(11척) 운항자 등 총 13명에 대해서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무등록수상레저영업 위반은 수상레저안전법을 적용해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평택해경은 이들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여간 11척의 레저보트를 이용해 약 720회에 걸친 불법 영업으로 약 2억 7000만원에 달하는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들은 가을철 성어기(9월~11월) 주꾸미 조업철에 맞춰 집중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자들은 해양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네이버밴드 등 비공개사이트를 개설하고 비밀리에 낚시객을 모집해 개인 레저보트에 알선하는 등 조직적 형태로 운영됐다. 이들은 승객들을 상대로 단속에 적발되는 경우‘동호회 활동’이라고 말해달라고 입을 맞추는 등 행동 사항을 일러주며 불법임을 알면서도 계획적으로 허위 진술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에 제 27대 민 희 세관장이 지난 13일 취임했다. 신임 민 희 세관장은 지난 2003년 행정고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해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감사담당관, 세원심사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 관세청 내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민 세관장은 평소 신중하고 꼼꼼한 업무 처리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대내외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취임사에서 민 희 세관장은 “중부권 중심세관으로 도약하고 있는 평택세관과 함께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국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입 제조·물류 기업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등 경기 남부 및 충청권에 밀집한 국가 첨단 수출 산업을 생산 현장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함으로써 국민과 기업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 해 나가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약·총기류 등 불법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통관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이 관세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1일까지 연간 부과될 자동차 세액을 1월 중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자동차 세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하고자 신청하면 연간 납부할 자동차 세액의 약 4.58%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납부 시기에 따라 3월과 6월, 9월에도 각각 약 3.76%, 2.51%, 1.26%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지난 해 연납 신청 납부자 10만 5043명에게 연납 공제된 세액을 표기한 2025년 납부서를 1월 10일 발송했고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오는 31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납부서를 받지 못했으나 연납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시청 세정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에 전화 또는 직접 방문 및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납부 방법은 ARS(142211) 안내에 따라 가상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및 지로(www.giro.or.kr)에서 조회·납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