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함께하는 클린평택’실천을 위해 지역 내 지정된 책임 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2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3명과 비전2동장, 새마을부녀회 담당 주무관이 함께 용죽지구 일대의 버스승강장 청소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춘옥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22일 용이동에 따르면 부녀회가 정성껏 만든 밑반찬은 추워지는 날씨에 훈훈한 온기를 담아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김순자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용이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1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유승영) 주관으로 의원과 의정수행 공직자 간 일체감 조성과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실시했다. 2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제227회 정례회를 앞두고 최민수 교수(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 및 교수)로부터 행정사무감사 기법, 지방의회 운영 자율화와 인사권 독립 특강을 들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2개조로 나눠 부락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선의 의장은 “평택시는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시의회의 역량 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적용해 대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수를 기획한 유승영 위원장은 “시의회가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번 의정연수를 계획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매달 셋째 주 목요일을 미래학교 릴레이 수업 사례 나눔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언택트 시대에 등교 중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넘어 미래학교 교실 수업의 모습을 상상하며 교육공동체의 추천을 받아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학교 수업을 릴레이 형식으로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달 주제 1부는 ▲등교 중지 학생 학습권 보장 수업 사례 연수(코로나로 등교 중지된 학생, 수업을 바라보다), 2부는▲융합 수업 마켓 미래형 수업 모델 사례 연수(코로나로 다가온 미래학교, 수업을 바라보다)이다. 이 밖에도 다음 달과 오는 12월에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주 교육장은 “평택 미래학교 수업 사례는 코로나 상황을 넘어 다가오는 미래학교를 준비하는 수업 모델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수업 상황에서 모든 학생이 주인이 돼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지원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21일 세교산업단지 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와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세교동자원봉사나눔센터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함께 세교산업단지 내 86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다국어로 번역한 백신 접종 안내문을 전달했다. 백신 사각지대에 놓인 미등록외국인을 위해 미등록외국인 예방접종 방법을 함께 안내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코로나 진정국면 전환을 위해 외국인 접종률 제고는 필수라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미등록외국인도 단속, 출국조치 등과 관계없이 예방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등록외국인은 보건소를 방문해 임시관리번호 발급 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신장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의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해 K-55 신장쇼핑로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캠페인을 실시했다. 21일 신장 1동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위드 코로나’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백신접종률을 높이는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백신접종, 마스크착용 준수 등을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자발적으로 백신 접종과 거리 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박은자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높은 백신접종률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0일 2021년 제2회 평택시 창의채움교육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운영위원회는 위원장(부시장 예창섭)을 비롯해 시의원, 교육청, 교원, 학부모 등 13명이 함께했으며 올해 평택혁신교육지구의 사업 성과와 다음 해 혁신교육지구 주요사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스마트스쿨 사업’, ‘온마을 체험버스’로 지역 곳곳을 경험하고 알아가는 ‘온마을 원클릭’, 청소년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 꿈날 ’등 다양한 평택형 교육이 자리 잡는 한해였다고 자평했다. 다음 해에는 올해 진행한 사업을 일부 확장하고 내실화할 계획이다. 예창섭 위원장은 “창의채움교육센터가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교육협력을 통한 평택 교육발전의 메카로 우뚝 서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와 평택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창의채움교육센터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박경순 서장이 지난 20일 오후 경찰서 강당에서 직원과 신임 243기 교육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지휘관 특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양성 평등 교육은 경찰관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의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경순 서장은 “유엔은 1995년 제4차 세계 여성 회의를 기점으로 모든 정책과 프로그램에 성인지적 관점을 능동적으로 도입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성인지적 관점'의 반영과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책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차이, 요구와 관점을 고르게 반영함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차별이 초래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성평등에서 성(Gender)는 생물학적 성(SEX)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서 사회적 의미에서 대등한 남녀 관계를 포함하고 있다”며 “성인지 교육은 사회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찾아내고 인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양성평등의 조직을 만드는 것은 그것이 옳고 도덕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해양경찰의 임무를 더 잘하기 위해서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체육진흥회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1일 비전2동 지역 내 버스승강장 청소 및 도로변 환경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에서는 동 직원 및 단체 회원이 참여해 버스승강장 청소작업과 주변 환경 정화 활동과 코로나 예방접종 홍보도 병행했다. 이규찬 체육진흥회회장은 “비전2동 주민들이 깨끗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돼 기쁘고 백신접종홍보를 통해 백신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코로나19로 불안한 시기에 위기극복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권현미 의원은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의 건의·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현미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 평택시 교통행정과장, 종합관제사업소장, 송탄출장소 소장 및 건설도시 과장 등 관계 공무원,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06년 조성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파손된 상가 시설물 현황을 공유하고, 아스콘 재포장, 보도블럭 교체, 방범 CCTV 설치 등 상가 연합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현미 의원은 “이충동 중심상가와 같은 골목 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