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내 파출소와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해상 화학사고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4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평택·당진항 및 대산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유해물질(HNS)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서다.
평택·당진항과 대산항은 연간 약 3,600만t의 위험·유해물질이 해상 운송돼 위험·유해물질 유출에 따른 화재·폭발 및 해양오염 등 복합적 해양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해상 화학사고 발생시 파출소(5개소), 함정(12척), 구조대 현장 대응 요원들이 화학물질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고대응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할해역에서 운송되는 위험·유해물질 특성 및 화학사고 대응 절차 ▲화학보호복 등 사고대응 장비 운용방안 ▲경비함정 소화약제 분사 및 화재진압 방법을 교육 할 예정이다.
우채명 서장은 “해상 화학사고는 초기 대응과 현장대응 요원들의 안전이 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전과 같은 반복 숙달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한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