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교육청 감사과 협의실에서‘청렴 주니어보드’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5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청렴 주니어보드는 기존 단순 정책 제안 중심의 활동을 넘어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진단하고 구성원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청렴 주니어보드는 자율과 소통에 기반한 세대 통합형 협의체로 운영된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MZ세대 저연차 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직의 중간 역할을 담당하는 6급 팀장 등 이른바 ‘낀세대’, 그리고 과장급 이상의 시니어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여 세대 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기획 단계부터 실행, 환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자기주도형 청렴 캠페인 수행 기회를 부여해 단순 참여를 넘어 주도적인 실천 중심 활동을 추진한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창의적 청렴 정책 발굴과 환류 체계 구축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렴 주니어보드의 역할 안내 및 연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오는 4월 청렴 교육 참여를 시작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다양한 청렴 활동을 추진한다.
황보권 감사과장은 “청렴 주니어보드가 세대 간 소통을 기반으로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적이고 공감 중심의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