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26일 오후 1시 40분부터 청사 내 국기게양대 인근에 배치된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경기혈액원이 주관했으며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을 희망하는 평택해경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올해 들어 여섯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평택해양경찰서는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은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