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이윤하)’는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이윤하)’는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1043/art_17610246178839_d906d1.jpg?iqs=0.38855880332365067)
21일 의회에 따르면 보고회에는 이윤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최재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평택시청 및 평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대건이엔씨 대표로부터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평택시 교통혼잡 해소방안 ▲대형쇼핑몰 인근 교통혼잡 해소 방안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방안 ▲평택시 스마트 교통 시스템 적용 및 확대 방향 등에 대하여 발표를 듣고 참석자들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이윤하)’는 지난 2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1043/art_17610246158411_0aeaa7.jpg?iqs=0.3088579104592011)
이윤하 대표의원은 “평택시 교통 환경의 현재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미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최종보고 전까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더 깊이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평택시의 교통 효율성을 증진하여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 달까지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최종연구결과보고서는 평택시의회 홈페이지에 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