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9일 동물응용과학전공 동물매개치료연구회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동물과 함께 마음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9일 동물응용과학전공 동물매개치료연구회가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동물과 함께 마음나누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사진=한경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835/art_17564505902304_b2060c.jpg?iqs=0.6099068661685564)
한경대에 따르면 이는 아동들의 감정 인식·표현, 공감·배려, 관계 형성 증진을 목표로 하는 안성맞춤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현재 안성시 신생보육원과 명덕초등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대표 내용은 ▲동물병원 역할극(돌봄 책임감·공감) ▲‘내가 강아지라면?’ 하루 체험(상상력·자기표현) ▲감정 색으로 표현하기(정서 표현력) ▲행동 신호 배우기(바디랭귀지 이해) △장난감/간식 만들기(협업) ▲감사카드·발표회(관계의 긍정적 마무리) 등이다.
이번 활동의 지도진은 “동물매개치료를 통해 표현의 양과 질, 그리고 관계의 안정성이 함께 증진됐고, 참여 아동들의 인성·사회성·자아존중감과 자기표현이 뚜렷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상환 교수(동물응용과학전공)는 “강아지와 마주 앉아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말로 건네는 경험이 쌓여 배려와 협력의 언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이 학교 및 복지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정서 지원 모델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대 동물매개치료연구회 ‘휴머니멀응용과학연구소 가히 더하기’는 지속적인 연구 및 활동을 통해 ‘현장–연구–교육’이 묶인 동물매개치료의 허브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