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 2차년도 결과보고회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는 지난 27일 2025년 ‘경기도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유대학(전문학사) 2차년도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8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번 결과보고회에는 정규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 35명(최문혁 외)이 참석했으며, 교육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대 공유대학사업단(단장 전재억 교수)은 올해 사업 운영을 통해 총 51명의 학생에게 교육 훈련지원비를 지급했으며 정규교과 이수자 49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자 41명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보고회에서는 정규교과 이수 학생들에게 Micro Degree 이수증과 교육훈련지원비 증서가 수여됐으며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도 이수증과 지원비 증서가 전달됐다.

 

전재억 사업단장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학생들이 반도체 전문 인력으로 첫 발을 내딛은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반도체 분야로의 취업을 적극 독려 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지원 총장은 “국제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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