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12세 이하 자녀 양육 가정과 예비·신혼부부에게 해양레저 체험 티켓 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일부터 18일까지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해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과 올해 결혼 예정자 또는 1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체험 티켓’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해양레저 체험 기회 제공은 더운 여름 속 육아 가정의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와 새출발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들에게 설렘 가득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여름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장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구 사장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만 맞을 것이 아니라 요트 체험을 통해 푸른 바다의 바람과 즐거움을 만끽해 여유로운 여름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동들과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갈 신혼부부들에게 삶의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해양레저 체험 티켓은 한 가구당 2장의 티켓을 제공하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신청 방법과 체험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경기도 해양레저 관광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기도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양육가정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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