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지난 18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중등교감을 대상으로 모나밸리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지난 18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중등교감을 대상으로 모나밸리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평택교육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625/art_17503148781522_f6431a.jpg)
19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혁신과 미래 교육 방향성 제시를 위해서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운영, 평가와 기록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으며 하이러닝 플랫폼의 운영 이해와 학교 수업 현장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위한 교감의 역할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참여한 한 교감은 “시대의 변화와 다양한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개별 맞춤형 수업을 위해 하이러닝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며 “근무하는 학교의 하이러닝 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윤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하이러닝과 디지털 기반 수업과 교육활동이 학교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의 핵심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과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교육청은 앞으로도 AI 기반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활용한 수업 혁신과 디지털 교육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을 확대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