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홍진의)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지난 20일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안규용)를 찾아 ‘사랑의 쌀’500kg을 기증하고 슈퍼오닝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홍진의)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지난 20일 평택준법지원센터(소장 안규용)를 찾아 ‘사랑의 쌀’500kg을 기증하고 슈퍼오닝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평택시지부]](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50104/art_1737444523083_e12940.jpg)
21일 시지부에 따르면 ‘사랑의 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를 돕기 위해서다.
전달식에서 안규용 소장은 “매년 쌀 기증으로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위로를 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농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홍진의 지부장은 “평택시 지역 내 보호관찰 대상자를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농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매년 고령·영세농가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사회봉사자 인력을 지원하는 농촌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취약 농가 지원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