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3일까지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구성 운영하는 ‘제6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이하 평청넷)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1145/art_17307926469457_5d7ed5.jpg)
5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참여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평택시 청년문화 활성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19~39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음 해 1월부터 정식 활동을 시작하는 제6기 평청넷의 주요 활동으로는 ▲분과별 회의 및 활동을 통한 청년정책 의제 발굴 ▲청년정책 관련 시정활동 및 행사 참여 ▲평택 청년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평택시 청년문화 활성화 등이다.
지원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모집공고의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신청 자격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평청넷은 지난 2019년 처음 발족해 올해 현재 제5기로 운영되고 있고 현재까지 약 90건의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했다.
평청넷에서는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 ▲청년 공론장 ‘찾아가는 청년 커피챗’ ▲청년공간 건축학개론 등 평택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