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지난 5일 안성 바우덕이 축제 현장을 찾아 평택‧안성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김영기) 보호관찰위원 1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지난 5일 안성 바우덕이 축제 현장을 찾아 평택‧안성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김영기) 보호관찰위원 10여명과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보호관찰소]](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1041/art_17282768431936_4aefd9.jpg)
7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성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인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아동학대, 마약 등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창선 안성지구협의회장은 “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라며 “오늘 행사에 함께한 분들이 많이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안규용 소장은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호관찰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안성보호관찰소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