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영풍제지(대표이사 조상종)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시 진위면에 소재한 영풍제지(대표이사 조상종)가 지난 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600여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206/art_17072038159188_ad404c.jpg)
6일 진위면에 따르면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는 21년째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회사 지원금을 더해 진위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 35가구에 쌀 10㎏과 명절 선물 세트 등을 지원했다.
영풍제지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21년 연속, 명절마다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영풍제지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저소득층이 지역기업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풍제지에서 보내주신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