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민 송용헌 씨가 지난 4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재중)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현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시 오성면민 송용헌 씨가 지난 4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재중)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일에 써달라며 현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송용헌 씨, 김재중 면장)[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1249/art_17017493642535_9c1921.jpg)
송용헌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중 오성면장은 “추운 겨울 더욱 생활하기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신 송용헌 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