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美스카우트 대표단 대상으로 한국문화 공연을 위해 적극지원한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에게 평택시 감사패를 수여했다.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美스카우트 대표단 대상으로 한국문화 공연을 위해 적극지원한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에게 평택시 감사패를 수여했다.(왼쪽부터 정장선 시장 이동현 총장).[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936/art_16941606052516_748ab4.jpg)
8일 시에 따르면 이동현 총장은 한국문화 공연을 위해 교내 공연장과 무대 장비 및 공연팀 기숙사 등을 무상 지원하고 교내 교통안내 및 주차를 위한 인력 동원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달 10일 평택대학교 90주년기념관에서 태권도 시범, 농악공연, 무동놀이, K-POP, 비보이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한국의 전통과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 바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미군기지에 머물렀던 잼버리 美스카우트 대표단에게 한국문화공연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평택대에 감사를 표한다”며 “덕분에 그들이 평택에 대해 좋은 추억을 갖고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