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는 28일 3회에 걸쳐 ‘하계 수난구조 특별구조훈련’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는 28일 3회에 걸쳐 ‘하계 수난구조 특별구조훈련’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송탄소방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626/art_16563916612798_e6e950.jpg)
소방서에 따르면 훈련은 현장 대응훈련 강화를 위해 평택시 고덕면 진위천과 경기소방학교 수난구조 훈련장에서 지난 17일과 22일 27일 각각 진행됐다
훈련에는 송탄소방서 구조대원 19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안전사고 방지 교육 및 훈련, 구조보트 조작법, 수난 장비 사용법, 수중 인명검색 방법, 잠수 줄 신호방법, 팀 단위 수중 인명검색 및 구조훈련 등을 익혔다.
황은식 서장은 “폭우로 불어난 물로 고립이나 과신이나 부주의로 인한 물놀이 수난사고가 해마다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숙달된 훈련을 통해 여름철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