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슈퍼오닝 농산물' 세계인 입맛 사로 잡아

'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 ‘슈퍼오닝’홍보관 운영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2년 평택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대회’에서 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안중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평택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만큼 총 30여 개국 약 3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시는 선수단 및 대회 참가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슈퍼오닝 홍보관을 운영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을 전시와 더불어 시식회를 진행,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 박람회 및 각종 직거래 장터 참여와 해외 마케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마련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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