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찾아 방역 활동을 펼쳤다.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찾아 방역 활동을 펼쳤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206/art_16444742979038_d4a188.jpg)
10일 원평동에 따르면 이번 방역 활동은 설연휴 이후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서이며 시민 왕래가 많은 평택역 일원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황종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이 시민들께서 평택역 등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하게 이용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황종구 통장협의회장님 및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오미크론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