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5일 공공자전거 대여소 두 곳에서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택시는 5일 공공자전거 대여소 두 곳에서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1144/art_16360979613908_757718.jpg)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인 통복천(1호점)과 오성면 당거쉼터(2호점) 두바퀴의 행복 공공자전거 대여소에서 진행했으며 공공자전거 이용자와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서다.
캠페인에는 시 도로관리과 자전거도로팀 및 사회복지과 주거자활팀(평택지역자활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자전거 안전수칙 및 시민 자전거보험 등도 홍보했다.
![평택시는 5일 공공자전거 대여소 두 곳에서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11144/art_16360979517661_3cba37.jpg)
시 관계자는 “자전거통행량 측정기 측정 결과 자전거 통행량이 2019년 약 9만명에서 매년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여 2021년 현재 약 18만명이 이용 중”이라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서는 안전장비(안전모) 착용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자전거도로는 하천 수변 경관이 아름다워 하천 경관을 감상하며 라이딩하기 좋아 타시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 공공자전거 두바퀴의 행복 무료대여소 등은 시 사회복지과 주거자활팀에서 사회적 배려 계층 자활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운영 중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